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89

난민에 대한 연구, 공부 장애학회에서 차용한다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맥락 내에서 난민을 분석하는 것, 다학제젓 접근과 참여/해방적 접근을 하는 것 2019. 3. 20.
e테레: 엔진룸 부엌과 요리, 킨츠쿠로이와 향신료들 수많은 그릇과 요리재료를 모으고 있었던 사람 Pd가 인상 깊게 뽑았던 것이 깨진 도자기를 붙인 킨츠키라는 것이었다 너무 멋졌다! 그릇들이 깨진 후에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니 붙여져서 세상에 하나뿐인 그릇으로 다시 사용되는 것이 물건 하나 하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다루는 마음들에 영감이 일었다. 가능하다면 킨츠키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 또는 받아보고 싶다! https://www.google.com/amp/s/steptohealth.co.kr/restoring-pots/amp/ 검색해보니, 킨츠쿠로이라고 한다. 깨진 그대로를 아름답게 하여 정말 멋지다 생각했다 이후 그가 사용하는 향신료를 찍어보았다. 요즘 채식요리의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 향신료의 사용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후추 하나도 통후추를 갈아.. 2019. 3. 19.
탈시설 운동: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마 탈시설 운동은? - 장애인들이 왜 시설에 들어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한다는 생각:난민이 왜 구금이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 장애단체는 장애인이 시설에서 사는 것을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 영종도 지원이 충분한지 - 정부는 왜 시설정책으로만 일관하면서 장애인 지원정책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 영종도로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가 - 장애인이 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통념을 깨고자 하는 운동: 난민이 난민신청자에게 생존권부여않고 권리 제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통념을 깨는 - 동네에서 함께 사는 운동 장애인들이 시설화 되는 배경 - 102p 먹고살기 힘들고, 가족이 부양하기 힘들고, 학교가 거부하고, 보조기가 개발되지 않았고.. 2019. 3. 18.
엄마꿈 새벽에 잠결에.엄마가.집에 들어와 오빠를 뭐라했다. 나는 무의식과 의식을 넘나들며 무엇이 현실인지를 분간하고자ㅜ했다 잠에서 일어나 현실로 돌아와 오빠랑 다시 엣날집을 가보니 거기에 엄마가 온 얼굴과 머리에 상흔을 입은 모습으로 정신을 놓고 있었고 나는 온 마음이 무너졌다 내가 누가 그랬냐고 엄마를 그렇게 한 놈을 찾아가 칼로 찔러 죽이겠다 말했다. 그로자 엄마가 내가 키운 자식이 그랬다했고 일해가 그런건지 물어보니 내가 그런거라고 해서 소스라치게 놀라.일어났다.너무너무 무서운 꿈이었는데 꿈에서 깨도 진정이 안되었다. 엄마 생각을 했다. 엄마가 양정에 혼자서 이렇게 살명 안되겠다능 생각이 들었다. 무슨일이라도 나면 어쩌란 말인가..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 엄마가 혼자인채 있는게 마음이 힘들다. 2019. 2. 24.
냄비가 초읍집에서 끓고 있었다 왜 안끄고 있나 말했더니 할아버지가 다리를 절며 나왔다. 60대? 50대 정도의 할아버지처럼 보였다..다리 괜찮냐 이야기하니 할아버진 여러 이야기들을 쏟아 놓으시며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셨다. 그러고 가득 차려놓은 테이블에 앉으려고 하니 아빠랑 할머니가 손을 잡고 있고 오른쪽엔 할아버지여서 아빠가 할아버지 할머니 손 잡으라고 두고 돌아서 할머니 옆으로 갔더니 작은 아빠가 있어서 작은 아빠랑 작은 엄마 사이에 앉았다 할머니를 양보..했지 그러고는 일해도 들어오고 엄마도 한동간 서성이더니 마지막에 합류를 했다. 그러고능 가족이 온몸을 움직이며 맞잡은 손을 흔들며 노래를 불렀다 할아버지 가시기 전에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할아버지 얼굴을 보려고 했더니 깼다 2019. 2. 18.
친구들을 만나며 배웠다 다현이랑 송이 만나며 많이 배웠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송이는 이상한 상사에게도 박카스 사주며 더 잘해보겠다 할 정도로 성실한 아이다 송이가 (누가봐도 화가 나는.상황에서) 남편에게 화를 내지 않고 이런거는 이렇게 느낀다고 차근히 이야기하는 걸 보며 어른 스럽다 느꼈다. 남편이 욱하는.성질이 있고 자기 성질을 다 내는 사람이고 애같다고 해서 나도 반성이 많이 되었다. 엄마가 애들을 양육해주시는 과정에서 송이에게 너때문에 이렇게 힘들다 등의 비난의 말을 해도, 아 그만큼 엄마가 힘들구나 라고 이해하고 엄마가 된 후로는 엄마랑 잘 안싸우게되고 그런 상황에서도 참는다고 한다. 실없는 농담하고 잦은 이직을.하는.남편이 이해가 안되는 것 시아버지가 눈치 없고 시어머니가 막되먹고 남편에 대해.. 201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