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0240706 가사 : 평범한 하루 내가 바라고 바라던 날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이불을 개빈다 배고프면 슬리퍼 끌고 집 앞 마트로 나가 버섯과 두부를 사서 된장찌개 끓여먹고 창문 바깥으로 반짝이는 은행나무 잎과 파란 하늘을 본다 그런 일상이 내겐 꿈만 같은 하루 더이상 바랄게 없는 완벽한 하루 파란불 깜빡여도 다음번에 건너면되니 뛸 필요 없어 못건너도 괜찮아 슬프면 슬픈대로 우울하면 우울한대로 화나면 화나는대로 괜찮은 그런 하루 2024. 8. 8. 20.04.2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2. 19.12.24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2. 자전거 19.12.23 헛도는 바퀴 펭펭 돌아가는 하지만 나아가지 않는 자전거 2022. 1. 12. 비둘기 사원에서 19.12.22 비둘기 한마리가 멀리 떨어져있을때 네게 말했지 넌 왜 혼자있니 외롭겠구나 그말에 넌 다그치긋 내게 말했지 왜 혼자 있는게 외로운거냐고 난 실없니 웃었지만 사실은 내가 외로웠던거야 넌 그걸 모르니 사실은 내가 외로웠던거야 넌 그걸 모르니 2022. 1. 12. 고마웠어 19.12.2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