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후잔트 광장에서 19.12.22 도망치고 싶었어 왜 후잔트 광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도 서 있었을까 2022. 1. 12. 카라코람 19.12.22 잊지못할거야 찬란했던 카라코람 은백양나무가 별처럼 빛나고 코발트 하늘에 알라딘 카펫 구름이 드리웠던 날들 끝이 없을 것만 같이 풍경들로 도방칠 수 있었던 2022. 1. 12. 노래 19.12.22 어릴적 노래를 지었어 하지만 오랜동안 잊고 살았지 다시금 지어보려해 살아있는 동안에 괜찮다면 말야 2022. 1. 12. 집 19.12.22 노래를 짓고 싶어요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노래 부르고 싶어요 살아가는 모든 것들 위해서 같이 춤추고 싶어요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서요 랄랄라라라랄랄랄 2022. 1. 12. 우산 19.12.22 만약 네가 파란 우산이라면 모든 상념들 사라질텐데 2022. 1. 12. 파미르 19.12.22 헤어지던 그날 넌 내 손에 반짝이는 묵주 하나 주었지 터널이 시작되고 별처럼 흔들리던 때 질문이 무엇이었는지도 잊어버렸어 파미르고원 쏟아지던 눈밭에서 너를 찾을 수 있을까 2022. 1.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