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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록 색 다 이 어 리/별 표 일 기19

20240524 타로 : 삶을 축하할때 존재 전체가 나와 함께 한다 유명: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는 꽃으로 자랄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지않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 씨앗에도 무엇이 들어있을지 모른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라. 햇살을 향해 고개를 뻗어라. 코라 괜찮을까: 창조하고 기뻐하고 축하하기 위해 생명이 내게 주어졌다. 울고 비참할때 나는 혼자다. 내가 삶을 축하할때 존재 전체가 나와 함께 한다. 오직 축하할때에만 우리는 궁극적인 영원한 사람을 만난다. 오직축하할때만 우리는 탄생과 죽음의 원을 넘는다 둠둔:침묵. 침묵의 경험 관계 끝내야하지않을까: 내맡겨라 신뢰: 일단 점프를 하는 것.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러날지 생각하지 않는 것. 내가 빼앗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나의 진짜 보물을 잃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trust하라 2024. 8. 8.
난센 타로 난센을 그만둬야할지 타로에게 물어보니 나온 '통제'카드. 좀더 난센에 있어란 말인가 했는데 뜻풀이를 보니 .. "당신 자신을 통제한다면 살아있는 존재로서의 모든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왜냐하면 당신은 축제를 놓치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너무 자제한다면 어떻게 축제 기분에 젖어들 수 있겠는가?"라고 한다. "인내, 사랑, 비폭력, 평화든 다른 무엇이든 그 어떤것도 되려고 노력하지 말라. 애쓰지말라. 당신이 노력한다면 당신은 자신에게 강요하게되고 위선자가 될 것이다. 그것이 모든 종교가 위선이 되는 부분이다. 당신은 안으로 온갖 쓰레기들을 간직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향수를 뿌리고 있다. 당신은 안으로는 악취를 풍기지만 겉으로는 한 송이 장미인양 보아게 만든다. 절대 억누르지말라. 억압은 사람들에게 일어.. 2020. 1. 19.
브라질 남자 중2때부터 2019. 4. 1.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저녁 거리와 내일 먹을 것들을 사이에 마켓에서 사고 나온 금액은 1,680원지갑에 1,000엔이 없어서, 10,000엔을 내고, 동전을 만들기가 싫어 600엔을 함께 줬다.그랬더니 마켓 직원이 1,000엔이 없냐고 계속 물어보는 것.나도 10,000엔을 100,000엔이라고 잘못 이야기해서 잠깐 실랑이가 있었다.결국 그 남자가 600엔을 돌려주고 100,000엔으로 결제를 했는데 기분이 확 상했다.내가 왜 기분이 상했을까? 1. 나도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돈을 낸 것인데, 내가 낸 돈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다시 돈을 내놓아라는 직원의 태도/ 600엔을 혼자서 결정해서 돌려주는 태도에 무례함을 느꼈다.2. 1만엔을 10만엔이라고 잘못 이야기하고 몇차례 당혹했던 것이 부끄럽고 화가 났다3. 일본에서 .. 2019. 3. 22.
따뜻한 메일: 달팽이가 되다! 카피바라와 같은 사람을 만났다. 내게 달팽이라는 너무나 멋진 닉네임을 줬다. 이 메일을 받고 오래된 블로그 이름도 바꿨다. '푸른 돌고래의 항해'는 '바다를 건너는 달팽이'가 되었다. 불가능한 삶이라도 천천히 기어가는 것. 살아가는 것에 강한 힘과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2019. 3. 20.
★2015년 일기 키워드 일부 나도 서구인과 다를바 없는 어쩌면 굉장히 보편적인 사고 체계에 속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 또한 내가 그래도 아닐거야 라고 믿었던 한 측면. (심지어 진정한 자아 찾기까지도) 그대로 복사되어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믿었던 부분. 보편적 한국 사회에서 추구하는 가치와는 그래도 다른 부분이 있다고 믿었던 부분이 허상이고 발라당 까진 것일지 모른다. 그럼 도대체 차이가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제주도 여행을 하며 끊임없이 두려움에 빠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며 자각하며 그 과정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어쩌면 그렇기에 내가 인간이라는 동물이고, 굉장히 다른 것같고 특별한 것 같지만. (실제로 특별하지만) 또 굉장히 보편적인. 인간의 보편성에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 경험을 통한 해석은.. 2016.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