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저녁 거리와 내일 먹을 것들을 사이에 마켓에서 사고 나온 금액은 1,680원지갑에 1,000엔이 없어서, 10,000엔을 내고, 동전을 만들기가 싫어 600엔을 함께 줬다.그랬더니 마켓 직원이 1,000엔이 없냐고 계속 물어보는 것.나도 10,000엔을 100,000엔이라고 잘못 이야기해서 잠깐 실랑이가 있었다.결국 그 남자가 600엔을 돌려주고 100,000엔으로 결제를 했는데 기분이 확 상했다.내가 왜 기분이 상했을까? 1. 나도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돈을 낸 것인데, 내가 낸 돈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다시 돈을 내놓아라는 직원의 태도/ 600엔을 혼자서 결정해서 돌려주는 태도에 무례함을 느꼈다.2. 1만엔을 10만엔이라고 잘못 이야기하고 몇차례 당혹했던 것이 부끄럽고 화가 났다3. 일본에서 ..
201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