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89

오까상 곰팡이 냄새나는.옷이 너무 싫어서 보일러는 아끼고 사기당한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메세지를 보내능 엄마가 싫어서 너무나 이상적이고 자아가 부풀려져있는 엄마가 싫어서 ㅜㅜㅜ 싫었지만.. 그래도 엄마가 그동안 살고자 버텨줘서 살아와줘서 ... 그 모든 역경과 외로움 속에서 꿋꿋이 씩씩하게 잘 살아내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ㅜㅜㅜㅜ 우리 모두를 살려준 엄마라고... ㅜㅜㅜ 2018. 12. 25.
삼화사 세상에 그 어떤 존재도 다 이유가 있는 것 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 땅이 없었다면 내가 있었을까? 물이 없었다면? 공기가 없었다면? 햇빛이 없었다면? 이 모든게 모여 내가 있는 것. 쌀 한톨 물 한방울에 온 우주가 있듯이... 그러니 나는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인가!! 그냥 순간 순간 즐겁게 최선을 다하면되 무리하지 않아도 되 이미 다 완벽하잖아 길가에 핀 꽃도 완벽하고 저기 구르는 돌도 완벽하고 너도 완벽해 지금 그대로도 완벽해 그러니 무리해서 인정받을 필요 없어 인정받기위해 사는 것은 너무 비참하잖아 다른 사람에게 맞출 수도 없어 오히려 더 오해가 생길 뿐 그냥 최선을 즐겁게 다하면 자연스럽게 인연이 생기는 것! 똥봐 다 다르지.. 억지로 똑같이 만들려고 해도 만들어지지 않지 똑같.. 2018. 11. 17.
차제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 너무 늦게 이 활동을 만났다 내가 하고 싶은 활동!! 그런 경험을 할 슈 있어 기쁜 하루 2018. 10. 20.
만화소재2 이란난민 개입하지 못한 이유 차별금지법 제정 연대 선동을 해라고? 노을이 지던 마포대교와 성소수자 평등선언 차별금지법이 성소수자 항목이 빠졌다는 것.. 돈을 벌러 난민을 지원한다 인권단체 반차별 간담회: 성소수자의 20년 운동 뭄화제 준비: 공연팀이 오프닝인줄 알고 왔다고?? 난민 환영성명의 순간. ㅠㅠ 다같이 춤추던 모습의 슬로모션 타로본 것 :잘될거야 두근두근 자리가 더러워서 옮김 2018. 10. 20.
윤스미자 할머니 마지막 모습을 만났다 아빠랑 일해랑.. 금색 귀고리 담배를 피는 조금은 살찐 뒷모습은 고민을 하던.. 2018. 10. 5.
난민문화제를 준비하며 일을 하는게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나만 속타고 나만 애타는.기분 .... 그만 둬버리고 싶다 ㅜㅜ 2018.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