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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만난 난민들 일본에서 난민을 지지하는 활동에는 정부나 지자체, UNHCR을 시작으로 난민지원협회나 국제엠네스티 등의 단체, 자원활동가 변호사 등이 있었다. 특히 난민에 의한 움직임도 있었는데, 2010년 난민 당사자들이 난민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이 위원회는 당사자가 직접 운영하는 것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민족, 국적을 횡단한 자조조직을 만든다는 것은 그간 일본에서도 없었던 새로운 움직임이었다. JR 타카다바바 역과 나카이나다 대학의 바로 중간지점이 있다. 열매의 마을, 미얀마 식당에 얼굴을 내밀면 필립셈브씨가 너그러운 웃음으로 맞이해준다. 이 여성 마리프씨가 현재의 난민 제휴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심포지움 등에서 난민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귀중한 인재임. 그동안 NPO 등에서는 난민 신청.. 2019. 3. 27.
第1回 『ぼくたちのムッシュ・ラザール』 [펌] 根本かおる(Kaoru Nemoto) 블로그 公式サイト:http://www.lazhar-movie.com/字幕制作協力で出会った「カナダ」の今私は、これまで留学や国連機関での勤務を通じて多くの国籍の人たちと一緒になりましたが、個人的に好きな国に「カナダ」があります。ナイアガラの滝以外は行ったこともないというのに……。この親近感、どこから来るのでしょう?もしかすると、「北米にありながら、アメリカ合衆国ではない悲哀と独自性」が、「G7にありながら、欧米ではない」日本の立ち位置に近いからかも、しれません。そんなカナダ「らしい」映画に出会いました。 その名は「ぼくたちのムッシュ・ラザール」。カナダの映画賞はもちろんのこと、数々の国際映画賞を受賞し、2012年のアカデミー賞外国語作品賞にノミネートされた作品です。ざっとあらすじを紹介しましょう。――ケベック州のモントリオールの小.. 2019. 3. 23.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저녁 거리와 내일 먹을 것들을 사이에 마켓에서 사고 나온 금액은 1,680원지갑에 1,000엔이 없어서, 10,000엔을 내고, 동전을 만들기가 싫어 600엔을 함께 줬다.그랬더니 마켓 직원이 1,000엔이 없냐고 계속 물어보는 것.나도 10,000엔을 100,000엔이라고 잘못 이야기해서 잠깐 실랑이가 있었다.결국 그 남자가 600엔을 돌려주고 100,000엔으로 결제를 했는데 기분이 확 상했다.내가 왜 기분이 상했을까? 1. 나도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돈을 낸 것인데, 내가 낸 돈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다시 돈을 내놓아라는 직원의 태도/ 600엔을 혼자서 결정해서 돌려주는 태도에 무례함을 느꼈다.2. 1만엔을 10만엔이라고 잘못 이야기하고 몇차례 당혹했던 것이 부끄럽고 화가 났다3. 일본에서 .. 2019. 3. 22.
해외 난민 연구 센터 2011 년 11 월 17 일 forum 1. 대학 부설 연구 센터 i. 북미 ii. 유럽 (iii) 아프리카 iv. 아시아 2. 싱크 탱크 등 (클릭하면 이동합니다.)1.대학 부설 연구 센터 i. 북미 ▼ Center for Gender and Refugee Studies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Hastings College of Law에있는 연구 센터. Gender-Based Asylum Seeker (성 차별을 이유로 망명을하는 사람)에 관한 판례, 뉴스, 논문 목록 등을 공개. 개별 사례에 대한 상담도 받고있다. ▼ Centre for Refugee Studies (CRS) 캐나다 요크 대학의 난민 연구 센터. 연 2 회 저널 'Refuge "를 발행하고있다. ▼ Columbia Universi.. 2019. 3. 22.
탈시설: 시설화되고 고립되는 장애인의 삶 사례 시설화의 배경 - 가족에게만 전적인 짐이 주어지고 있는 구조 - 사회적 낙인 - 가족 내 낙인 - 사회화가 불가능한 구조 : 이동권 및 기타 많은 권리 박탈 - 가족 결혼식 등 가족 행사에서 배제되는 경험,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도 일주일 뒤에나 알게되는 시설 내에서의 문제 - 시설에서의 감시( 사무실 위치 높게 하는 등 ) - 어떻게든 '바깥'을 나오고 싶은 상황들: 2년에 단 3번 바깥을 나갈 수 있는 등 - 시설 운영 주체의 권력과 폭력, 사생활 침해: 핸드폰 압수, 장애수당 및 수급비 받아 운영하지만 제대로된 밥 주지 않음, 죽을 때까지 폭행, 때로는 체벌로써 밥 주지 않음 - 독방/ 구금 - 강제노동/ 착취/ 성추행/ 종교강요 - 시설내의 장애 권력 : 장애 정도에 따라 몸의 정상적 기능 여부 및.. 2019. 3. 20.
따뜻한 메일: 달팽이가 되다! 카피바라와 같은 사람을 만났다. 내게 달팽이라는 너무나 멋진 닉네임을 줬다. 이 메일을 받고 오래된 블로그 이름도 바꿨다. '푸른 돌고래의 항해'는 '바다를 건너는 달팽이'가 되었다. 불가능한 삶이라도 천천히 기어가는 것. 살아가는 것에 강한 힘과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2019.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