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록 색 다 이 어 리/꿈 기 록

엄마꿈

두치고 2019. 2. 24. 05:07

새벽에 잠결에.엄마가.집에 들어와 오빠를 뭐라했다. 나는 무의식과 의식을 넘나들며 무엇이 현실인지를 분간하고자ㅜ했다
잠에서 일어나 현실로 돌아와 오빠랑 다시 엣날집을 가보니 거기에 엄마가 온 얼굴과 머리에 상흔을 입은 모습으로 정신을 놓고 있었고 나는 온 마음이 무너졌다
내가 누가 그랬냐고 엄마를 그렇게 한 놈을 찾아가 칼로 찔러 죽이겠다 말했다. 그로자 엄마가 내가 키운 자식이 그랬다했고 일해가 그런건지 물어보니 내가 그런거라고 해서
소스라치게 놀라.일어났다.너무너무 무서운 꿈이었는데
꿈에서 깨도 진정이 안되었다.
엄마 생각을 했다. 엄마가 양정에 혼자서 이렇게 살명 안되겠다능 생각이 들었다. 무슨일이라도 나면 어쩌란 말인가..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 엄마가 혼자인채 있는게 마음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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