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내가 혼났던 방식
무관심 등에 방치되었던 상황에 대해 꿈을 꿨다
꿈 꾸면서 그런 나를 관찰하는 내가 있었고
내가 나를 불쌍하게 생각했다.
불쌍하게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좋다
언젠가 꿈을 꿨을때
내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가득가득 했었던 꿈이 있었다.
나를 그토록 꿈에서까지 좋아해두던 것처럼
나를.위해서
폭력의 경험과 화해하고 나를 챙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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