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렁 이 의 길/레 시 피

e테레: 엔진룸 부엌과 요리, 킨츠쿠로이와 향신료들

두치고 2019. 3. 19. 22:06

수많은 그릇과 요리재료를 모으고 있었던 사람
Pd가 인상 깊게 뽑았던 것이 깨진 도자기를 붙인 킨츠키라는 것이었다
너무 멋졌다! 그릇들이 깨진 후에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니 붙여져서 세상에 하나뿐인 그릇으로 다시 사용되는 것이 물건 하나 하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다루는 마음들에 영감이 일었다. 가능하다면 킨츠키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 또는 받아보고 싶다!

https://www.google.com/amp/s/steptohealth.co.kr/restoring-pots/amp/
검색해보니,
킨츠쿠로이라고 한다. 깨진 그대로를 아름답게 하여 정말 멋지다 생각했다

이후 그가 사용하는 향신료를 찍어보았다. 요즘 채식요리의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 향신료의 사용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후추 하나도 통후추를 갈아쓰는 것이 다르고 생선 하나도 허브를 사용하능 것이 달라서 어떻게 이 향신료들을 사용하는게 좋은지 많이 배워두고 싶다~

그릇 하나 포크 하나 후라이팬 하나도 신중히 고르고 사용하는 그를 보며, 인생의 낙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앞으로 사용할 재료들 도구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대하고  싶다. 요리의 과정과 식사의 즐거움을 배워가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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