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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수 염 고 래97

분쟁과 개발 국제 사회가 정치안보 뿐만 아니라 분쟁 문제도 심각하게 다루고 있음. 3800만 - 5000만의 난민이 발생하고 있음. 이것이 개발 원조의 중요한 영역이 되고, 인도주의적 관점에서도 상당한 지원이 필요. 정부, 코이카 차원에서도 지원하고 있음. 분쟁이 일어날 경우 개발협력이 다 수포로 일어남. 나가서 일어나다 보면 분쟁이나, 치안 개발협력에 미치는 영향. 안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침. 재난/에볼라 같은 질병이 개발업무를 점점 더 어렵게 하고 수용는 더 크게 만드는 상황. 그동안 ㅇ지난번 남수단 전쟁 재발 이후 현지의 폭력 등이 발생.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도 상당한 개발원조를 했으나 ISIS와 같은 무장단체가 커짐. 아프간 같은 경우 탈레반의 테러가 끊이짐 않음. 대선 끝났지만, 어느 누구도 정세가 안정되었.. 2014. 12. 8.
인류학 민족지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5면담 * 면담: 연구자와 특정한 연구 대상자 사이에 전개되는 대화가 비교적 지속적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전체 상호작용 상황에서 지배적 구성요소를 이루는 대화 상황 2014. 10. 20.
인류학 민족지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4참여관찰 ​ P102 본래적 의미의 ‘민족지적 현장연구’란 연구자가 직접 연구 대상자들의 삶의 현장에 참여하여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어가면서 일상생활에 대한 연구 작업을 수행하는 것. 이는 연구자가 소수의 연구 대상자들과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현장연구자는 자기라는 하나의 인견 전체로서 연구 대상자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리고 연구 대상자들과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연구자 개인이 지닌 가치나 이념, 취향, 기질 때문에, 특정한 개인으로서의 연구 대상자들이 자신에게 보이는 반응들 때문에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분노와 좌절감을, 때로는 슬픔과 우울함을 맛보게 된다. 4. 참여관찰 - 현장연구의 종류: 면담, 문헌자료의 수집, 구비 전승 자료나 담론자료 수집, 각.. 2014. 10. 19.
현대미술로서의 사진 : 사진으로 철학하기 제1강 현대성과 현대사진 ◆ 현대사진의 특징 ※학습목표현대사진의 언어는 전통사진의 언어와 어떤 차이를 갖는지 이해한다. ▲ 언어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 사진의 언어성은 어떤 방법으로 변해왔을까? 언어성의 한 부분인 Narrative(서사) 와 Storytelling(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언어성의 차이는 무엇인가? 현대 미술로써 사진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현대적 언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현대사진에서 지각할 것은 무엇일까? 현대사진이 난해함은 언어성을 알게 되면 쉽게 이해된다. 현대사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Narrative와 Storytelling을 알아야 한다. 현대성과 그 이전 것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public information= 현재사진의 네러티브.. 2014. 1. 3.
욕망과 해탈의 심리학; 불교 제9강 공(空)과 마음 - 불교의 역사: 붇다->소승불교(작은 수레)->중관불교->유식불교(대승불교;중관+유식/큰수레) - 현장(삼장법사)의 인도 유학 이후 성유식론 펼쳐냄. 이 속에 유십 30송(인도의 가장 뛰어난 10명의 주석가) 1. 가는 자는 가지 않는다. ◇ 가는 자는 가지 않는다. (가는 자는 공하다) 가는 자가 아닌 것도 가지 않는다. 그리고 가는 운동도 아니고 가는 자가 아닌, 제3의 것이 가는 것인가? [MS2.8 중론 2장 8번째 시]= 가는 자는 간다는 표현은 거짓이다./ 번개가 친다. 번개가 안친다. 이 때 번개가 실체로 존재 한다. 우리의 언어의 습관적 사용 때문에 우리의 착각이 생긴다고 니체는 이야기 함. ◇ 가는 자가 간다고 하면 두 개의 가는 운동이 있다는 잘못을 범하게 된다.. 2014. 1. 1.
욕망과 해탈의 심리학; 정신분석학 제1강 마음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 길 1. 마음, 의식 그리고 기억 ◇ 기억이나 기대를 가지지 않은 존재들은 결코 ‘비어 있음’이나 ‘없음’과 같은 말을 할 수가 없다. 그들은 단지 있는 것과 지각되는 것만을 표현할 것이다. 그런데 있는 것과 지각되는 것은 이러저런 사물의 현존이지 결코 어떤 것이든 그것의 부재는 아니다. 기억하고 기대하는 능력이 있는 존재에게만 무엇이 없다는 것이 가능하다. 아마 그는 어떤 대상을 기억하고 있어서 그것과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다른 대상을 발견한다. 이때 그는 기대를 좌절시키는 것 앞에서 원래의 기억을 상기하게 되고, 자신에게는 이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고, 자기는 ‘없음’과 조우했다고 말하게 된다. (…)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된 대상의.. 201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