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9 별 비포미드나잇에서 주인공들이 쏟아내던 대사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이 요즘 나의 고민과 연결되는 대답이어서 그랬을 지도 모른다. 스쳐 지나가는 삶. 허무한 삶. 결국 삶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대답일지도 모른다.지난 해 초록색 다이어리에 인생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을 돌아보니, 사회적으로 내가 기여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이 가장 윗칸에 가장 크게 가장 우선순위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과연 그것이 나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 주는가? 에 대해서, 메슬로우의 5단계 욕구를 돌아보면, 자아 실현의 욕구가 그것과 직결 된다는 생각이 듦에도그런 것들을 채워나가고 있음에도, 행복하지 않은 대부분/아직도 내 안에 존재하고 있는 결핍은 함께 해 나갈 수 있는 사람. 에 대한 환상(.. 2013. 7. 8. 은숙씨와의 대화 중 밑줄. 다른 활동가들을 많이 만나보라그러면 한발짝 물러서서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굴욕적 살아남음? 국장님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바뀔 것. 2013. 7. 3. 난민지위 인정 기준 및 절차 편람-UNHCR 난민지위 인정 기준 및 절차 편람UNHCR Ⅳ. 난민지위 인정기준 및 절차 편람제 네 바, 1992년 1월목 차조 항 페이지 서 문 I-Ⅶ 57서 언 1-27 59"난민"용어를 정의하는 국제문서 1-27 59한국어판 서문'금세기는 난민의 세기'라고 불리울 만큼 난민문제가 지속적으로 전지구적 문제가 되고 있는 오늘날, 본서는 난민에 관한 주요 국제조약집으로서, 난민문제에 관계하는 모든 이에게 유용할 목적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다.본서는 1950년 12월 14일 유엔 총회 결의문428(Ⅴ) 부속서로서 채택된 국제연합 난민고등판무관 사무소(UNHCR) 규정(제Ⅰ장), 난민의 최소한의 권리선언으로서 1951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제Ⅱ장), 그리고 1967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제Ⅲ장)를 수록하고 .. 2013. 6. 26. 알수 없다니까~ 오랫만에 비를 흠뻑맞고.. 두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를 가이드라인을 보며 집으로 가는 길에 내가 영어만 잘 하면 정말 이걸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스물스물 생겨나면서 욕심이 번졌다. 이것다음엔 이것, 이것 다음엔 요것 하며 공부해야 할 리스트도 쫙 뽑아놓고보니 금방이라도 그만두고 다른 삶을 살까 고민했던 내 모습이 떠오르며 참..내 생각은 감정에 많이 좌우되고, 변덕이 잦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더욱 떠오르는 생각들에 대하여 신뢰가 가질 않는다. 또 며칠 못갈 생각과 이상에 가까운 욕심이니까 그럴거라고 생각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6. 25. 억울함 이제야 UNHCR가이드라인을 찬찬히 훑어 보게 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자연스럽게 뭉글었다. 걸어가는길에 불현듯 떠오르는 그들의 잔여 능력을 키우는 '자립'에 그 방향성을 두고 있는 사회복지과에서 공부했던 방향이 자연스럽게 세칠의 모자뜨기 같은 사업의 폐혜가 떠오르고 또 그것이 자연스럽게 난센의 사업들의 문제를 떠오르게 하며 또 그것이 지난 밤 난센 사람들과 이야기 했던 것들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 누구도 그들의 삶의 형태를 결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장님 영아씨 둘다 틀렸기도 맞기도 한 말이었다. 내가 모금을 떳떳이 할 수 있는 길은 난센의 모든 사업이 바로 굴러 갈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 과연 다음 시즌에 내가 떳떳이 당신이 주는 만원으로 최대의 효과와 그들의 자립을 목표로한 활동들로 이.. 2013. 6. 25. 넉다운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항디.. 그 전에 피곤해서 넉다운 되는 요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6. 18.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