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9 2008.01.14 월 2008.01.14 월15:31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전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 꼭 대화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아니라 작은 눈짓이나 동작, 느낌들을 상대방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고 받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하여 상대방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함으로 인해 상대방을 가슴속에 새겨 넣는 것입니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하여 생각하는 바로는, 상대방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으며,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 두 눈을 마주 치는 것. 그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직종과 관련되는 경험이나 지식(기술)이 있으면 기술하여 주십시오.14살 되던 해,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건.. 2012. 5. 1. 2008.01.01 화 문득문득 떠오르겠지. 귀에 못이 박히도록한참을 좋아서 반복했던 곡을우연히 마주친다거나,다 쓴 샴푸통을 치우다가 그 해의 샴푸향이나의 코 끝에 은은히 맺힌다거나,버스안 앞좌석에 앉은 아저씨의웃긴 뒷통수를 본다거나, 머 그런 일들과 함께 지금의 모든 이들에게 있었던2007년은 다시금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할거야 내게 있어서 2007년은 2007년이었어 삐뚤삐뚤하고 단어와 단어사이가 어색한 나의 글이오늘따라 매력적인걸 크크크1월1일은 다른 무수한 날들과 같이아침엔 해가뜨고 밤이되면 별들이 빛나며이따금 쌀쌀한 바람과 함께 자유로운 존재 그 자체의 물음의 향연하지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1월 1일은! 다시 쓰기시작한 일기.그리고 人을 구성하는 '3'에 대한 고뇌도 잊지않도록 하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2012. 5. 1. 2007.12.04 화 2007.12.04 화23:11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래요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래요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떵지씨는 많이 변했어?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흠...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저도모르게 생각에 잠겨버렸네요 ;;;;;;;;;;;;;;;;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미안해요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012. 5. 1. 2007.11.27 화 삶이란 애당초 뜬구름처럼 허망한 것이니,후회없이 오늘을,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발전한다 하더라도'나' 다움을 지키지 못한다면꿈은 영원히 꿈에 머문다. - 김영갑 2012. 5. 1. 2007.11.14 수 ...... 선율은 그렇게 해서 시간위에 뜬다.떠서 출렁거리면서 흘러간다.선율이 흔들릴때 세계는 흔들리고, 이 세계의 철벽같은 강고함에는 구멍이 뚫린다.그리고 그 흔들림 속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인간은 살아 있다.없었던 세계가 홀연 시간 속에 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음악은,그리고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인간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결핍의 소산인 것만 같다.스스로의 결핍의 힘이 아니라면 인간은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를 시간 위에 펼쳐 보일 수가 없을 것이다.그래서 모든 상상력은 스스로의 결핍에 대한 자기 확인일 뿐이다. - 김훈 2012. 5. 1. 2007.10.26 금 나는 지금 당신과 나의 '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의 '사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여백은 무엇인가요? 당신과 나의 '사이'에서 무엇을 비워야 한다는 것인가요? 마른 공허들이 흙바닥 위에서 뒹굴고 있는 것을 바라보며 하루 종일 길을 걸어 왔습니다. 당신과 나의 '사이'에서 새떼가 날아가고 당신과 나의 '사이'에서 버려진 마을을 보았습니다. 「나는 천천히 당신과 나의 '사이'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길들여진다는 건 우리가 간신히 이름 붙인 것들에 시간이 다시금 이름 붙이는 것을 목격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어떤 시간의 '사이'를 바라보는 일일까요?」확실성을 추구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고 내 육체는 확실하지 않아서 자주 영혼을 공모하였습니다. 불가사의한 의미를 깨우기.. 2012. 5. 1.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