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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월 누나는 날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고일해 질문하는것을 두려워 말라-엄마 2012. 5. 1.
2007.08.20 월 today pm 2:45talk over the telephone 당연하지 않다.모든것은 당연하지 않았다. 영화속의 최장점에 도달한 가장 흥미로운 장면도현재 미래 그리고 과거를 머물고 있는 雪泥鴻爪22개월의 창작활동을 거쳐 세상과 만난수마트라섬의 인도아기코끼리도앞만보고 달리고 있을 시드니의 모노레일도만나왔고 스쳐왔던 인연들도지난 날의 열렬한 마음들도 그리고'자신'으로의 삶도 경이감.그것은 '나'에게 있어또 하나의 계기가 된다. 2012. 5. 1.
2007.08.10 금 오늘 한일 아침에 일어나니 11시 반, 12시.......또 해가 중천에 떠잇다새벽에 모기가 설쳐서 종아리에 약 3방, 손가락에 2방정도 맞아서 잠을 깨서 늦잠을 잔 원인이다어제 새벽까지 이야기하고 이것저것 사진만치다보니까 늦게 잔것도 있지만 ㅋㅋ요즘 낙은지구별 여행자를 읽는 낙.............너무 행복하다....................♥ 어쨋든 일어나서 엄마 손님오셔서중국집 볶음밥을 먹고무한도전을 깔깔 보다가 남포동에 나가서 면바지랑 티 사려고했는데 무한도전 보다가 보니까 2시가 되어그냥 컴퓨터로 사진 몇개 올리고,동영상 만들거 준비하고,이래저래하다가준비하고 서면나갔다 미키티 나시에 청바지 입고나갔는데..너무 유아틱했다 오늘 조금은 여성스러운걸 입어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어쨋든너.. 2012. 5. 1.
2007.08.07 화 취미이자 여가생활인노트북을책임감없는 사람이고장내버렸다 얼마신지않은아끼는가죽쪼리를할머니가 물빨래해버렸다 고등학교때부터찍어모으던 사진과그많은 즐겨찾기 음악들을동생이 싸그리 지워버렸다 화낸다고노트북이 신발이 파일들이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당. 혼자 씩씩 거리다가도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려고노력한다 2012. 5. 1.
2007.05.29 화 자고 일어나니까 마음이 뒤숭숭하다 요즘 보고 있는 노다메 칸타빌레 음대생들의 이야기가 아주 멀게만 느껴진다. 무엇 하나에 미친ㄷㅏ는거 그게 참 남의 이야기같다.웃기는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드라마에 미친내가 자다가 일어나서도 그 드라마 생각이다.내가지금 어디서 어떤모습을 하고 뭘하고있지............? 최근사이에 일본 영화에 빠져서는 이것도 저것도 보고있다.영호ㅏ라는것이 좋아 또는 무의식적인 책임감?? 이었다고해야할까.좋은작품을 만나고 싶었던 마음에 이것저것 보았다근데 그이야기를 했더니, "넌 시간이 많네"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글쎄 그렇긴하다 게으르긴했어언제나 그럤지만 공모전 이후 뭔가 다시 게을러 졌어아 과제해야겠다^^ 2012. 5. 1.
2007.05.29 화 사람들은 각자 나름의 깊이와 제각각 생각 가치관들을가지고 살간다.그 속에 나 또한 포함된다.물론 사회적이거나 문화적인 측면 즉 대중성이라고 해야 할까.그러한 요소로 같거나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면도 있지만 말이야돌아와서 난!나만의 색깔을 찾을 거야 알록달록 색깔을! 201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