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9 2008.04.22 2012. 5. 6. 2008.4.21. 02:10 2012. 5. 6. 2008.04.10 목 이천에서 보냈던 '5주'의 시간은 자신에게 있어 아주 특별한 시간들이었음을 저 빽빽이 채워진 일기장을 보며 다시한번 깨닫는다. 오늘 부산은 하루종일 맑음 크크크 너무 맑아서, 살이 타들어갈 뻔 했다. 아아, 난 지난 5주동안의 훈련생활을 수료한 후 훈련생이아닌, 봉사단원이 된 것이다. 정말 세삼스럽지만.. 전혀 다른 생활을 머지않아 하게 될 것이다. 나 자신에게 학생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지금까지와는 다른 봉사단원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이 생겼다. 변화 앞으로의 삶이 그러하겠지만, 난 더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 Ernesto Che Guevara 훈련소 훈련소 안에서 막내라고 차고 넘치는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내가 생각만으로 그쳤던 일들을 행하고,(피아노도치고, 태권도고려, 북도 칠수있고, 장구도치고.. 2012. 5. 6. 정확한 삶의 지표를 세우시길 바랍니다★2008.03.26 수 내게 주어진 삶의 조건들, 내가 가지고 있는 기대들을 깨어버리고 어쨋든 행하는 자는 자신 누군가 나를 부를 때, 내가 대답하는 것 누가 나를 부르고 있는가? 나는 내 삶을 통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 & 세계 인간관계- 인간으로서 만들 수 있는 관계 (그것이 사람일 뿐만 아니라 모든 것과의)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보기에, 질문 하여야 한다. How to lose. (별표다섯개)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bangla인들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는가. 정확한 삶의 지표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지금 네가 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라. 그리고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안녕하세요-사우보나 : I SEE YOU 네, 안녕하세요- 씨코나 : I AM HERE (네가.. 2012. 5. 6. 2008.03.04 화 2012. 5. 1. 2008.02.23 01:11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문득 지난 여름 은실언니와스미노도역에서 오사카산업대학교기숙사까지 맨발로 걸어갔던 기억이 났다. 우리는 무슨 배짱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은 신발을 "휙" 하니 벗어 던지고 그렇게 긴 거리를 맨발로 터벅터벅 터프하게 걸어갔다. 다음날 발바닥엔 시퍼런 멍이 들었지만 앞만보고 달려가는 20대인 우리에게 그 날은 더 없는 추억이 되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내가 떠올렸던 아름다운 추억처럼내 사람들도 그렇게 날 문득문득 추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단지 그것 뿐 이다. 내가 해내고 온다는 가정 하에그것은 긴 공백이 될 테고, 그리고 우린 저 마다의 삶을 살아가겠지. 2012. 5. 1.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