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 염 고 래97 탈시설: 시설화되고 고립되는 장애인의 삶 사례 시설화의 배경 - 가족에게만 전적인 짐이 주어지고 있는 구조 - 사회적 낙인 - 가족 내 낙인 - 사회화가 불가능한 구조 : 이동권 및 기타 많은 권리 박탈 - 가족 결혼식 등 가족 행사에서 배제되는 경험,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도 일주일 뒤에나 알게되는 시설 내에서의 문제 - 시설에서의 감시( 사무실 위치 높게 하는 등 ) - 어떻게든 '바깥'을 나오고 싶은 상황들: 2년에 단 3번 바깥을 나갈 수 있는 등 - 시설 운영 주체의 권력과 폭력, 사생활 침해: 핸드폰 압수, 장애수당 및 수급비 받아 운영하지만 제대로된 밥 주지 않음, 죽을 때까지 폭행, 때로는 체벌로써 밥 주지 않음 - 독방/ 구금 - 강제노동/ 착취/ 성추행/ 종교강요 - 시설내의 장애 권력 : 장애 정도에 따라 몸의 정상적 기능 여부 및.. 2019. 3. 20. 난민에 대한 연구, 공부 장애학회에서 차용한다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맥락 내에서 난민을 분석하는 것, 다학제젓 접근과 참여/해방적 접근을 하는 것 2019. 3. 20. 탈시설 운동: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마 탈시설 운동은? - 장애인들이 왜 시설에 들어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한다는 생각:난민이 왜 구금이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 장애단체는 장애인이 시설에서 사는 것을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 영종도 지원이 충분한지 - 정부는 왜 시설정책으로만 일관하면서 장애인 지원정책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 영종도로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가 - 장애인이 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통념을 깨고자 하는 운동: 난민이 난민신청자에게 생존권부여않고 권리 제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통념을 깨는 - 동네에서 함께 사는 운동 장애인들이 시설화 되는 배경 - 102p 먹고살기 힘들고, 가족이 부양하기 힘들고, 학교가 거부하고, 보조기가 개발되지 않았고.. 2019. 3. 18. 파시즘과 신독재주의 파시즘과 민족주의의 혼동. 민족주의- 민족주의 때문에 우리는 서로 돌보려고 함. 민족주의가 의미하는 것은 자신의 국가에 대한 특별하 의무감을 파시즘의 의미는 우리나라가 최고다 하는 것. 자신의 국가에 대한 배타적 의무감. 자기 외에는 그 누구, 그무엇도 없음. 자신의 삶을 쉽게 살려할때 파시즘은 일어남. 파시즘은 국민으로서의 신분역할을 제외한 다른 의무 없음. 오직 자신의 국가에 대한 의무만 강조. 만약 국가가 진리와 아름다움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면 진리와 아름다움을 버려야하고 가족을 버리라 하면 가족을 버림. 파시스트는 좋은 영화와 나쁜영화를 어떻게구분할까? 판단기준은 단 하나. 만약 그 영화가 국가에 이득을 가지고 왔으면 그것은 좋은 영화임. 파시스트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국가에 이득.. 2018. 7. 1. 크지슈토프 보디츠코전 활동에 영감이 되는 작품들. 신체를 분리하고 목소리를 확장시켜 주목을 이끌어내는 크지슈토프의 작업들을 보며 통쾌함을 느낀다 집요하기. 확장시키기. 비틀기. 노숙자와 난민 흑인과 여성 그리고 강제철거전의 부동산 만원경의 이야기를 다루며. 많이 배웠다.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예술적 사유에 날개를 달아준 크지슈토프. 부럽기도하고 멋지기도 하고.. 2017. 7. 16. 신뢰성평가 4단계: 위험심사입증책임과는 무관한 박해가능성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임귀국할 경우 위해의 위험은 ‘충분한 근거가 있느냐?‘라는 부분에서 영미권에서는 현실적인 가능성이지, 가능성 비교가 아니다. 가능성이 많으냐 적으냐의 문제보다는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느냐?의 문제임. 50%이하 이냐의 문제가 아님. -국가정황정보, 전문가의 증언 등으로 판단하여야. 전문가 증언이 중요함. 전문가 증거는 증명력의 정도가 평가되도록 해야함. 주관적, 객관적 요소를 종합해서 보아야함. 객관적 요소와 주관적 요소가 상호작용을 하기도 함.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하지, 어떤 요소만을 떼어내서 보면 안됨. 5단계: 사유심사 난민인정심사의 흐름과 내용(국제난민법판사협회)에 따라 준비서면을 작성할 수 있음. 준비서면을 요건에 따라 작성을 하.. 2016. 12.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