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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분 에 물 주 기115

- 파스칼, <팡세> 중에서 로안네 씨는 말하였다.그러나 나는 나중에 발견한 이유 때문에 화난 것이 아니라 화났기 때문에 그 이유를 발견하였다고 생각한다. - 파스칼, 중에서 2012. 7. 8.
내스스로가 정말 보잘것 없음 20120612 핸드폰이없는 것이 행복한 활동가들 자신이 굉장히 위대하다/관중적 우월성 - 남다른 보상, 내스스로가 정말 보잘것 없음 활동하는 것이 그냥 내 일이고 사심을 가지지 않는다. 상처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받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살릴 수 있을까?->그럼 내가 죽어야 한다. 욕을 안먹으려는 것은 욕심이다 욕을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말라 욕먹는 것은 좋은 일이다 주변 사람들은 흔들어댈만하면 흔들어댄다. 저항을 많이할수록 불안한 것.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욕을 먹는다. 배제의 논리 뷰티플그림 콜린 세로 감독 La belle verte 거침없이 일해라 창조성은 열정에서 나온다 말잘듣는 간사가 되지마라 깐깐한 사람보다 더 깐깐해라 선택과 포기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활동해라 2012. 6. 12.
2011.12.16 00:29 우리가 고민했던 것 처럼 미술또한 다양한 인간이 주체가 되어 태어나오는 것들이기 때문에 때로는 난해하기도, 때로는 정겹기도, 또 충격을 주기도, ''고상한 취미'' 가 되어 우리에게 거리를 두기도 한다. 하지만 한 작가가 귀띔주었듯이 미술과의 관계는 인간관계와 같은 것이라는 것에 안심하고, 그 간격을 좁히려는 노력을 하던 시간들이었다. 도처에 널려있는 선과 면 색깔과 사물들 그것이 나에게 주는 고민들은 굉장히 모호하고 추상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들은 그런것들로 그들만의 고민과 메세지를 피력하고 있다. 내가 고흐나 달리의 똘끼아닌 똘끼에 깊이 매료되고 삶의 모티브를 얻었듯이 지금 존재하는 또는 과거에 존재하였던 그들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삶의 궤도로 오르는 경험을 하고 싶었다. 초기 모네에서 워홀까지.. 2012. 6. 3.
2010 인디고 유스 북페어 Dreaming of Solidarity in a New Time청년! 새로운 시대의 연대를 꿈꾸다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 3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비록 우리는 번역기를 통해 소통해야 했지만 궁극적인 목표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더욱 확신을 심어 주었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그렇다. 희생과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온화하게 그리고 참을성 있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내가 원하는 세상을 위하여 :> 2012. 6. 3.
나라야마 부시코 마을 사람들은 노래 부르곤 했다. “33개의 이빨을 가진 어머니의 이빨은 도깨비 이빨“. 마을에서 70살 까지 사는 노인은 귀신, 도깨비에 비유되며 놀림감이 된다. 어린 아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아직도 건강한 할머니는 마을의 우스갯거리다. 이 마을은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당연시되어지고 있다. 나라야마에 부모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고, 겨울에 태어난 아들은 쓸모가 없다. 그들은 나이가 들고 70즈음이 되면 나라야마에 가야 한다. 그들에게 죽음은 숙명이 아닌 의무이다. 할머니는 오래 사는 자신이 염치가 없다. 이빨을 스스로 깨고서는 두 개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혼잣말을 하곤 한다. 심지어 새로 온 건강하고 싹싹한 며느리는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뺏어 간다. 손녀를 돌보거나,.. 2012. 5. 13.
2008.02.17 일 사람은 자유롭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합니다. 自由 스스로 말미암음.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내 행위(業)의 결과(報)입니다. 이것을 자유라고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불러 뺨을 때려보면(業) 반드시 그 결과(報)가 따릅니다. 그 결과는 나로부터 말미암은 것입니다.(自由) 이것을 아는 것을 해탈한 자유인이라고 하고 이것을 모르는 것을 업보속의 중생이라고 하지만 사실 같은 것의 두 가지 이름일 뿐입니다. 자유를 아는 사람은 그녀가 내 곁에 있거나 떠나가는 것이 나로부터 말미암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모르면 떠나간 사람을 원망하고 고통스러워 합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해도 무소의 뿔처럼 흔들리지 말고 사랑하세요. 모든 것은 결국 당신을 말미암는 것이니까요(自由.. 201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