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록 색 다 이 어 리/치 타 공 정 착 기 - 0 8 년 31

2008.04.10 목

이천에서 보냈던 '5주'의 시간은 자신에게 있어 아주 특별한 시간들이었음을 저 빽빽이 채워진 일기장을 보며 다시한번 깨닫는다. 오늘 부산은 하루종일 맑음 크크크 너무 맑아서, 살이 타들어갈 뻔 했다. 아아, 난 지난 5주동안의 훈련생활을 수료한 후 훈련생이아닌, 봉사단원이 된 것이다. 정말 세삼스럽지만.. 전혀 다른 생활을 머지않아 하게 될 것이다. 나 자신에게 학생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지금까지와는 다른 봉사단원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이 생겼다. 변화 앞으로의 삶이 그러하겠지만, 난 더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 Ernesto Che Guevara 훈련소 훈련소 안에서 막내라고 차고 넘치는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내가 생각만으로 그쳤던 일들을 행하고,(피아노도치고, 태권도고려, 북도 칠수있고, 장구도치고..

정확한 삶의 지표를 세우시길 바랍니다★2008.03.26 수

내게 주어진 삶의 조건들, 내가 가지고 있는 기대들을 깨어버리고 어쨋든 행하는 자는 자신 누군가 나를 부를 때, 내가 대답하는 것 누가 나를 부르고 있는가? 나는 내 삶을 통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 & 세계 인간관계- 인간으로서 만들 수 있는 관계 (그것이 사람일 뿐만 아니라 모든 것과의)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보기에, 질문 하여야 한다. How to lose. (별표다섯개)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bangla인들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는가. 정확한 삶의 지표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지금 네가 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라. 그리고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안녕하세요-사우보나 : I SEE YOU 네, 안녕하세요- 씨코나 : I AM HERE (네가..

2008.02.23 01:11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문득 지난 여름 은실언니와스미노도역에서 오사카산업대학교기숙사까지 맨발로 걸어갔던 기억이 났다. 우리는 무슨 배짱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은 신발을 "휙" 하니 벗어 던지고 그렇게 긴 거리를 맨발로 터벅터벅 터프하게 걸어갔다. 다음날 발바닥엔 시퍼런 멍이 들었지만 앞만보고 달려가는 20대인 우리에게 그 날은 더 없는 추억이 되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내가 떠올렸던 아름다운 추억처럼내 사람들도 그렇게 날 문득문득 추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단지 그것 뿐 이다. 내가 해내고 온다는 가정 하에그것은 긴 공백이 될 테고, 그리고 우린 저 마다의 삶을 살아가겠지.

2008.02.23 00:46

중략 5. 일반생활의 기본원칙 ⇒ 주민들과 함께, 주민 속으로, 주민과 동일하게(현지인화의 중요성과 그 실천의 문제) ㅇ 생활의 모범에 항시 유의 : 단원 자신이 ‘메시지’ ㅇ 주민들과의 일치는 보람 있는 봉사활동기간을 만드는 초석 ㅇ 또한, 주민들과의 일치는 단원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기반 ㅇ 기쁘고 즐겁게 : 인상쓰고 억지로 하거나, 지나친 의무감에서 할 필요는 없음. 또한 심각한 일이 되어서는 안됨(진지할 필요는 있음). 어떤 이유로든 심각해지면 적신호가 오는 것이라고 보면 됨. ㅇ 겸손하게 : 자신이 왔다는 교만을 버릴 것. 행복지수는 우리가 가 훨씬 떨어짐. ㅇ 자신이 선택한 길임을 자각하며 활동해야 : 마치 남이 억지로 시켜서 그곳에 와있는 것인 양 행동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음. 6. 현..

2008.01.14 월

2008.01.14 월15:31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전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 꼭 대화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아니라 작은 눈짓이나 동작, 느낌들을 상대방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고 받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하여 상대방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함으로 인해 상대방을 가슴속에 새겨 넣는 것입니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하여 생각하는 바로는, 상대방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으며,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 두 눈을 마주 치는 것. 그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직종과 관련되는 경험이나 지식(기술)이 있으면 기술하여 주십시오.14살 되던 해,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