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89

마지노선 하... 기로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느쪽을 택할 것인가 어떤 태도를 비출 것인가 솔직히 국장이 공유 안한 것에 대해서 내가 느낀 것들을 털어 놓았다 좋게 좋게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당신이 굳이 공유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혼란 스러운 상황에 처해있으니 이해해 달라는 것 쌓아놨다가 나중에 터뜨려달라는 것 지금 얼마나 힘들면 저런 이야기를 할까 싶으면서도 나 같으면 그렇게 이야기 했을까 라능 생각하면 날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말로는 신뢰하지 않아서 공유하지 않는것이 아니라고 말 한다 나도 아무것도없이 그저 믿을 수 만은 없는 노릇이다 여튼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 일단 나갈 수는 없다 난민을 지원하는 꿈을 가졌던 나이기에 일단 영어공부하고 남민공부하는.. 2013. 4. 18.
BORD, UNDERLINE, ITELIC 내가 난센의 경험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난민이 받은 상처를 새로운 한국에서의 삶의 시작으로 치유하도록 도와주어 당신을 박해한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여 다름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을 세상에서 증명해 내는 것.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국가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것. 그것으로 조금이라도 우리 삶에 내재된 차별을 옅게 하고 싶은 것.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차별'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나의 고민은 얼마나 이루어져 왔는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능력. 다름의 영역을 확장하여 나가는 것. 그것의 도구인 언어와 마음의 여유. 난센이 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제대로 된 난민의 지원/10,000원으로 얼마나 큰 효과의.. 2013. 4. 6.
고민들 오늘.....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나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4. 4.
さよなら カントリ- ロ-ド カントリ- ロ-ド컨트리 로드 このみち ずっと ゆけば이 길을 계속 걸어가면 あの まちに つづいてる그 마을로 갈수있을것만 같은 きが する カントリ- ロ-ド느낌이 드는 컨트리 로드 ひとりぼっち おそれずに홀로된것을 겁내지않고 いきようと ゆめ みてた살아가자고 꿈을 꿨었지 さみしさ おしこめて쓸쓸함을 마음속에 숨기고 つよい じぶんを まもっていこ강한 자신을 지켜나가자 カントリ- ロ-ド컨트리 로드 このみち ずっと ゆけば이 길을 계속 걸어가면 あの まちに つづいてる그 마을로 갈수있을것만 같은 きが する カントリ- ロ-ド느낌이 드는 컨트리 로드 あるきづかれ たたずむと걷다 지쳐 우두커니 서있으면 うかんでくる ふるさとの まち생각나는 고향 마을 おかを まく さかの みち언덕을 휘감은 오르막 길 そんな ぼくを しかっている그런 나를 .. 2013. 3. 24.
Ursula's painting. 2013. 3. 24.
반고흐, 영혼의 편지 예술은 끈질긴 작업, 다른 모든 것을 무시한 작업, 지속적인 관찰을 필요로 한다. '끈질기다'는 표현은, 일차적으로 쉼없는 노동을 뜻하지만 다른 사람의 말에 휩쓸려 자신의 견해를 포기하지 않는 것도 포함한다.1882년 7월 21일 실패를 거듭한다 해도, 퇴보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해도, 일이 애초에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해도, 다시 기운을 내고 용기를 내야 한다. 위대한 일이란 그저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작은 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이루어진다.위대한 일은 분명한 의지를 갖고 있을 때 이룰 수 있다. 결코 우연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1882년 10월 22일 캔버스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무한하게 비어 있는 여백, 우리를 낙심케 하며 가슴을 찢어놓을 듯 텅 빈 여백을.. 201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