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89

순무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거야 2016. 9. 14.
20160704 상근회의 중 언제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나요? 슬: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때 - 인정받는 말을 해주는 것. 뭔가를 나 혼자 하고 있다고 느낄때. 아무도 관심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때. 륭: 이야기하고 있는데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안될때. 사람에 대한 기대치와 연결됨. 중요한걸 기억못해줄때. 내가 하는 일을 평가절하 할때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듬. 충분히 어떤 마음으로 일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지 않은 채로 판단하는 듯한 이야기를 할때 서운함.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맥락이 있었던 것이고 너무 다른 사람인 것인데 그 맥락을 좀 더 이해하고 말할 때 다르게 이야기 고: 논의 과정에서 빠질때.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결정을 함께 내릴 수는 없지만 특히 중요한 사안을 공유해 주지 않을때. 과정에서는 최대.. 2016. 7. 11.
교육을 끝내고 교육을 받으며 정말 좋았다 우리가 하는 일이 전문직 같았다 라는 슬의 농담이지만 진심이기를 바라는 피드백을 듣고 돌아본다 사실 나도 교육하는 것 처럼 내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부끄러웠다 그래도 내가 지난 5년간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고 고민해온 결과가 이런것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5년간 활동해온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 자랑스럽다. 라고 생각하게 된 저녁 2016. 7. 6.
상처없이 사랑하고 싶다 ​​​​​​​​​​ ​​​ 나르시시즘적 관계에서 담합의 핵심은 사랑과 결혼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과연 내가 얼마나 파트너를 위해 나 자신을 단념할 수 있는가. 그리고 내가 관계 안에서 얼마나 나 자신으로 머물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우리는 얼마만큼의 거리를 유지해야하며, 어느정도로 융합되어야하는가? 파트너는 얼마만큼 나 자신과 동일시되고 나만을 위해살며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어야하는가? 나는 파트너에게 얼마만큼 더 나은 자아를 빌려올 수 있는가?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계를 만드는 9가지 방법 1. 관계의 공진화, 두 사람이 함께 자신의 자쥰감과 자립을 강화. 두 사람이 서로 자신의 모습을 상대방의 거울에 비춰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인간으로 확인받을 수 있는 관계맺기 방식. 신.. 2016. 7. 1.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내가 모르는 사이 나를 지배하고 내 사랑의 운명마저 결정짓는 무의식은 당신에게도 있다. 그중의 무엇인가가 당신으 ㅣ사랑을 막고 있다. 그것이 당신에게는 무엇인가?내안의 상처에 갇혀 있으면 사랑이 다가와도 그 사랑을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밀어내 버리게 된다. 상처를 들여다보라. 그 상처도 당신임을 받아들이면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p17 운명소심하고 여린 그는 자신의 약한면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다. 소심한 아버지에게 직업은 고통 그 자체였다. 오랜만에 집에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술을 마셨다. 혜수씨의 문제는 아버지가 채워주지 못한 사랑을 남편에게서 구하려는 데 있었다. 그녀에겐 자신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고 무력함 그 자체였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가슴속 깊이 응어리져 있었다. 그녀는 남편을 .. 2016. 6. 28.
해학 내규 안을 내일까지 완성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내일 스케쥴을 보니 '꽉' 차 있어서 아이씨..라는 말이 나왔는데쟤쟤가 날 쳐다봐서'미안해요~ 좋은 영향을 미쳐야하는데, 행복한 활동을 위해 하하하하하!' 이렇게 웃으니 슬이 따라 웃으며'하하하하하하~난민은 나의 친구~ 제일 싫어. 난민이 왜 나의 친구야, ' 라고 이야기한다. 일상의 해학 2016.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