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록 색 다 이 어 리/토 로 109

2006.11.17 금

♨●\ 쓰고싶었던말그때그떄느꼈던감정들은이따만큼이나쌓여있었는데 언제나그랬듯이다이어리를남길때면할말이없어지곤한다 언제부터였는지다른사람들이지켜보아나만의다이어리가사라졌다 언제나그랬듯지나간추억을떠올리며울고웃었고 하나하나이쁜추억들을만들고있다 인성시간-자긍심가장중요한과거를위한현재아침한시간 연구회-인간적인사람들처음느낌파파열심히초심 주우니-1116일은내가제일로좋아하는친구중에한사람인주우니의생일입니다.전화가띠리링왔네요.주우니가술이떡이됬다고합니다. 술을안좋아하는주우니가술을얼마나드셨으면그냥떡도아니고찹살떡이되었을까요.떡이된주니가집에가서어머님이맘상해하시진않으셨을까걱정이되네요.그러고보니중학교1학년떄처음본주우니가생각납니다.이름이주우니라서주황색으로외웠떤주우니미키마우스바지를입은내를놀리기도했지요^_______________^시발라마가나의바지..

2006.11.13 월

그만두기전에 두번째로 뵌 정장.점 사장님 같은생일 내게 정말 자상했던 매니저님 티코도알아봐주시고 내가잘못해도 끝까지 야단치시지않으시고 알아도 모른척해주시고 함께한 시간이 많은 매니저님 은지씨 스포 배울래요 하시며 맛난것도 많이 사다주신 상민씨 은지언니놀러와요하던깜찍한야시혜정이 보컬인엽오빠 엉뚱 순홍오빠 수줍은빛나씨 호ㅣ를맘껏먹었던 잊지못할 회식. 단골 ㄱㅣ염둥이 초딩들 커피세개못나르니까내가가져간다고하시던자상한이영민씨 항상제우스책을보고있던내게아가씨는볼때마다공부하고있다며 친절하게미소짓던단골아저씨2 항상써니텐과커피를함께잡수시던손님4 내가남자화장실에서설거지하고있으면투덜되던최상현씨 항상금연석에앉았던커플1 누나누나하던 깜상과그친구들 부미고꽃동이들2 내가정말좋아하는용문각아저씨 그만둘때가되서야친해져버린박스수거할아버지 ..

2006.08.02 수 21:48

[선택안함] 고상해랑 파이랜드에 왔다. 내보다 몸 집이 큰 노처녀 아줌마가 연유 듬뿍 담긴 팥빙수를 방금 내 앞으로 가지고 갔다. 졸라 맛있겠다 삼처농이면 먹을 쑤 있는데 그럼 내일 밥 먹을 돈이 없다. 똥지는 흔들렸다 또 흔들렸다. 고상도 흔들렸다 흔들흔들 스티커숨기기 책갈피 | 스티커 비공개 전체공개 일촌공개 비공개| 수정 | 이동 | 삭제 댓글 1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신고 다이어리댓글 양지연 : 뱃살이 흔들흔들~_~

2006.07.27 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상니마 하이여 오늘은 고상님이 태어난지 20번째 해가 되는 날이에여 이거 무슨 사진 인지 알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 없으면 전지 크기의 원본 집에 있으니깐 언제든 말만 하렴^^ 일단 우리 사진 원본을 보고 난또 혼차 급빵끗 웃었어여 저 때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군여 니 표정은 내가 살아가면서 본 얼굴 중 제일 저질스러웠어여 역시 님은 날 실망 시키지 않아 ..............

2006.05.26 금 01:06

1월은 주유소알바를 쌔가빠지게 했었고 2월은 가출청소년이 되어 여기저기 쏘다니며 알바비를 써대고 졸업을했으며 3월은 대학입학해서 쪼인하기 바빳다 4월은 서서히 대인관계를 넓혀갔으며 5월은 약속의연속이다. 6월은 방학계획을세우고 기말고사준비를할것이며 78월은 알바와 국토대장정 여행 엠티 독서 데이트 열공 진로고심등을 계획중 그리고 2학기는 바쁜학교생활과 변해갈우리의모습 2학년은 더 변해갈나의모습과 지금과 다를 주위 사람들 지금이 많이 그립고 예전이 많이많이많이 그리울 것 같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모든게 안타까운 똥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자 조금씩 조금씩 오늘도 이렇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