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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기야 민족을 아시나요?_2011년 활동일기 '로힝기야 난민 어린이 들을 위한 교실 짓기'이 캠페인이 단지 나의 마스터베이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활동으로 이어져로힝기야 어린이들을 위한 결실을 맺기를로힝기야 어린이들을 위한 결실을 맺기를로힝기야 어린이들을 위한 결실을 맺기를진심으로 바란다 미친 날씨때문인지 몰라도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었다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을 잘 보이지 않았다 스치는 어른들은 각자의 세계에 고립되어 있는 듯 느껴졌다나라도 바쁜 와중에 낯선이가 귀찮게 한다면미간에 주름을 잡고 ' 날 좀 내버려 둬'지나쳤을지도 모르지 그렇기에 반대로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고 참여해준 사람들에 감사하다 대부분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캠페인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했다. 그들에게라도 로힝기야 난민에 대한 .. 2012. 6. 3.
2010.08.05 01:51 면접 때 무궁화 ktx 72000원오리엔테이션 때 ktx ktx 90000원첫째주 활동 때 무궁화 무궁화 58000원택시비 20000원 지금까지 든 차비만 계산해 보닌 이십사만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tx를 탄건 내겐 너무 사치스러운 선택이었다 분명이십사만원이나 들이고 서울 왔다갔다하면서 기껏 들린 곳은독립문역 심지빌딩 4층 이구나................다음주엔 서울에 머물면서 지인들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서울구경도 하고 싶지만 ..... 차비에 돈을 너무 많이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부산 부산 부산 그래도 그렇게 낯설던 미디어가 가득한 지하철역도지.. 2012. 6. 3.
2008.03.14 21:19 이천 하늘 - 이천에도 봄이왔다!저 푸른 하늘을 보며 오빠언니들과 3주 휴가 계획을 이야기 한다.이거야 원 나는 방글라 가서 어떻게 활동할 생각은 않고3주 여행 궁리만 머리속에 가득하다 kk내 머리속이 3주여행3주여행3주여행으로 가득찰수밖에 없었던복려언니가 이야기 해준 '레'왕국, 안나프루나, 인도 2012. 6. 3.
2008.03.14 21:12 처음엔 저거 어떻게 하나 막막했지만이제는 거뜬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똑같은 발음의 문자가 여러가지가 있는게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것도 그것도 저것도 모두 방글라이니까. 입소하고 일주일은 아쌀라무알라이꿈으로 버텼지만과연............................ 앞으로 중간평가의 결과는 두둥 2012. 6. 3.
2008.02.22 23:23 근래 태종대에 가고싶다는 말을 중얼 거리던 자신은결국 요날 영도 한바퀴 버스투어를 하고 감지해변으로 갔다.감지해변을 향해 달려가면서영도를 한바퀴 너스레 돌면서나의 바로 앞을 달려가던 롯데 아이스크림 자동차zz한산주유소 때가 아련히 생각나면서나의 머리속을 지배하는건 오로지 아.이.스.크.림돼지녀석 살이그렇게 쪄놓고 아이스크림타령이야 했지만(그 땐 꼭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했다) 감지해변에 다다른 자신은 슈퍼로 부리나케 달려가뒷모습이 매력적인 저녀석.어느새 내곁으로 다가와늦은 오후 뒷짐지며 동네 한바퀴 도시는 할아버님 처럼능청을 떨며 내 앞에 앉았다.나도 녀석을 놓칠 수 없던 터라, 녀석을 관찰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녀석에게서 인생을 배운다(사진1참조) 골목 골목 주황색 추리닝을 입은 군인아저씨들이 옆을 스치.. 2012. 6. 3.
졸업식by조은정 진짜 말많고 탈많앗던 우리반// 컴활첫시간에 딴짓하다가 쌤화나서 토요일 5교시 수업한거LCDCC, 체육대회에서 다른 과랑 반들은 전부 옷맞춰 입고 응원하는데 멀티과는 응원은 커녕 전부 잔거WRY, 그런 와중에도 우리반은 공튀기기 초많이 해서 전체 4등한거DDOW, 씨씨티비사건, 많은 일이 있었지ㅋ 왼쪽위부터- 티 안나는 아이 전쏘♥, 내랑 우리반 일등을 놓고 경쟁했었지 송이♥, 손재주의 달인 영은이♥, 늠름한 걸음 환희♥, 세원이 유미♥, 또라이 뻥쟁이 조뻥♥, 이쁜척쟁이 승희♥, 엉뚱한 사진 소임이♥, 7반 수경이♥, 원조 도끼병 은진이♥, 우리반 초절정 귀염쟁이 조뚱♥, 해맑은 웃음 똥지♥ 진짜 짧앗지만 오래도록 기억될 내 친구들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