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 염 고 래/난 민 46

장애를 통해 번뜩이는 난민 운동 담론 관련 메모들_비마이너 기사를 보고

황지성 여성주의 장애학 연구자의 강연 메모를 보고 배우는 점들-현실정치가 아닌 인식론적 관점에서의 접근 1. 운동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2. "남성의 관점으로부터 여성, ‘나’를 정의하지 말고, 서구(이성애자, 백인, 비장애인, 부자, 서울사람…)와의 관계로부터 ‘우리’를 정의하지 말자는 것이다 … ‘진정한 우리’, ‘진정한 여성’은 없다. 여성주의가 주장하는 것은 서구/남성의 대립항으로서 ‘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로 이행하는 것이다. 여성주의는 서구/‘우리’, 남성/여성이라는 이분법 자체가 서구/남성의 권력이라고 보는 대표적인 탈식민주의 사상이다." -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중에서 황 연구자는 여성주의가 여성만을 위한다는 오해와 달리, 성별로 권력을 나누는 총체적인 체계를..

서교연-사회운동의 쟁점들 -깨진 메모들

https://en-movement.net/222?category=720927 정정훈 담론 분석에 있어서 이론형성의 토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규범기반-구조기반 착종되어 구축 (1) 규범기반접근의 전도된 우위 사회권 박탈의 원인을 신자유주의 경쟁체제 등에 둠 이를 위한 기반은 국제인권규범으로 추려짐 사회권에 대한 구조기반 접근에 입각 사회권에 대한 규범기반접근 - 발전권에 대한 문제제기는 구조적 접근이라는 것이 있음. 그러나 국제인권규범이 90년대 초반에는 권위가 있는 것으로 보여왔지만, 어짜피 안먹힌다. 이후에 사회권만을 국제인권규범을 제외하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국제인권규범의 언어를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그 이전과 어떻게 다른것일까 인권운동의 독자적 사회권 이론을 만들어야한다는 요구 구조와 규범의 관..

스웨덴의 장애인 난민관련 활동들 (캐부럽)

1. 중간보고서 Disabled Refugees Welcome mid-project report Disabled Refugees Welcome (DRW) is a three year project (September 2017 – August 2020), run by the Independent Living Institute and financed by the Swedish Inheritance Fund, Arvsfonden. Arvsfonden is a national fund that administers money for projects targeting children, young people and disabled people. The purpose of the DRW project is to c..

기후변화 활동가들이 왜 난민활동을 시작하였는지 -일본아티클

http://world.350.org/ja/%E6%B0%97%E5%80%99%E5%A4%89%E5%8B%95%E6%B4%BB%E5%8B%95%E5%AE%B6%E3%81%AF%E3%80%81%E3%81%AA%E3%81%9C%E9%9B%A3%E6%B0%91%E3%82%92%E6%94%AF%E6%8F%B4%E3%81%99%E3%82%8B%E3%81%AE%E3%81%8B/ 気候変動活動家は、なぜ難民を支援するのか world.350.org Nicolò Wojewoda 世界が関心を注ぐ難民問題と、350.orgの活動や気候ムーブメントにはどのような接点があるのでしょうか。関連ブログ記事第2弾です。 「波間に飲まれる人々を見殺しにするような、人間を大切にしない風潮の中では、利益のために貧困国が海に沈むこ現状に対して、心を痛める人はいないでしょう。」..

일본을 만난 난민들

일본에서 난민을 지지하는 활동에는 정부나 지자체, UNHCR을 시작으로 난민지원협회나 국제엠네스티 등의 단체, 자원활동가 변호사 등이 있었다. 특히 난민에 의한 움직임도 있었는데, 2010년 난민 당사자들이 난민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이 위원회는 당사자가 직접 운영하는 것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민족, 국적을 횡단한 자조조직을 만든다는 것은 그간 일본에서도 없었던 새로운 움직임이었다. JR 타카다바바 역과 나카이나다 대학의 바로 중간지점이 있다. 열매의 마을, 미얀마 식당에 얼굴을 내밀면 필립셈브씨가 너그러운 웃음으로 맞이해준다. 이 여성 마리프씨가 현재의 난민 제휴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심포지움 등에서 난민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귀중한 인재임. 그동안 NPO 등에서는 난민 신청..

第1回 『ぼくたちのムッシュ・ラザール』

[펌] 根本かおる(Kaoru Nemoto) 블로그 公式サイト:http://www.lazhar-movie.com/字幕制作協力で出会った「カナダ」の今私は、これまで留学や国連機関での勤務を通じて多くの国籍の人たちと一緒になりましたが、個人的に好きな国に「カナダ」があります。ナイアガラの滝以外は行ったこともないというのに……。この親近感、どこから来るのでしょう?もしかすると、「北米にありながら、アメリカ合衆国ではない悲哀と独自性」が、「G7にありながら、欧米ではない」日本の立ち位置に近いからかも、しれません。そんなカナダ「らしい」映画に出会いました。 その名は「ぼくたちのムッシュ・ラザール」。カナダの映画賞はもちろんのこと、数々の国際映画賞を受賞し、2012年のアカデミー賞外国語作品賞にノミネートされた作品です。ざっとあらすじを紹介しましょう。――ケベック州のモントリオールの小..

해외 난민 연구 센터

2011 년 11 월 17 일 forum 1. 대학 부설 연구 센터 i. 북미 ii. 유럽 (iii) 아프리카 iv. 아시아 2. 싱크 탱크 등 (클릭하면 이동합니다.)1.대학 부설 연구 센터 i. 북미 ▼ Center for Gender and Refugee Studies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Hastings College of Law에있는 연구 센터. Gender-Based Asylum Seeker (성 차별을 이유로 망명을하는 사람)에 관한 판례, 뉴스, 논문 목록 등을 공개. 개별 사례에 대한 상담도 받고있다. ▼ Centre for Refugee Studies (CRS) 캐나다 요크 대학의 난민 연구 센터. 연 2 회 저널 'Refuge "를 발행하고있다. ▼ Columbia Universi..

탈시설: 시설화되고 고립되는 장애인의 삶 사례

시설화의 배경 - 가족에게만 전적인 짐이 주어지고 있는 구조 - 사회적 낙인 - 가족 내 낙인 - 사회화가 불가능한 구조 : 이동권 및 기타 많은 권리 박탈 - 가족 결혼식 등 가족 행사에서 배제되는 경험,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도 일주일 뒤에나 알게되는 시설 내에서의 문제 - 시설에서의 감시( 사무실 위치 높게 하는 등 ) - 어떻게든 '바깥'을 나오고 싶은 상황들: 2년에 단 3번 바깥을 나갈 수 있는 등 - 시설 운영 주체의 권력과 폭력, 사생활 침해: 핸드폰 압수, 장애수당 및 수급비 받아 운영하지만 제대로된 밥 주지 않음, 죽을 때까지 폭행, 때로는 체벌로써 밥 주지 않음 - 독방/ 구금 - 강제노동/ 착취/ 성추행/ 종교강요 - 시설내의 장애 권력 : 장애 정도에 따라 몸의 정상적 기능 여부 및..

탈시설 운동: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마

탈시설 운동은? - 장애인들이 왜 시설에 들어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한다는 생각:난민이 왜 구금이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 장애단체는 장애인이 시설에서 사는 것을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 영종도 지원이 충분한지 - 정부는 왜 시설정책으로만 일관하면서 장애인 지원정책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 영종도로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가 - 장애인이 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통념을 깨고자 하는 운동: 난민이 난민신청자에게 생존권부여않고 권리 제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통념을 깨는 - 동네에서 함께 사는 운동 장애인들이 시설화 되는 배경 - 102p 먹고살기 힘들고, 가족이 부양하기 힘들고, 학교가 거부하고, 보조기가 개발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