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과 고전]1. 축의 시대

[경전과 고전]1. 축의 시대

기원전 8세기 등장한 축의 시대의 개념과 축의 시대가 등장하게 된 배경. 인간의 종교행위를 넘어 우주의 원칙을 알려는 인간의 의지와 그것을 삶에 적용하려는 오래된 전통인 의례에 대한 기원과 개념 학습. 이스라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도에서의 다양한 의례의 형태 및 의미 

- 현재의 경전은, 숫타라는 인도에서 옴. 경전이라는 개념 자체가 인도에서 첨 생김

- 그리스에서 삶의 일련의 기준이 되는 예술이나 책을 'canon'이라 함(어원: 히브리어;qaneh-갈대자)

- 의례; 칼야스퍼스가 이 용어를 만듬.(실존주의 철학자.)

- 실존주의: 인간의 삶은 도덕, 과학 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의 진정성이 필요함을 주장. 진정성이란, 삶 그 자체가 의미가 있어야 하며, 삶의 의미한 삶을 열정적으로 그리고 신중하게 살고 싶은 삶의 원동력을 의미, 무엇이 나를 열정적으로 만드는가??

-리미널; 경계, 새로운 세계를 꿈꿈. 경계를 넒나드는 이. 통과의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 다음단계, 두번째 단계에서는 모든 지위와 역할을 던져버림. 죽음을 경험함.수천년을 내려온 고전과 경전을 통해서 사람들의 고통을 간접 경험.

- 길가메쉬; 인류 최초 서사시의 주인공: 길가메쉬(노인이 청년이 되었다) 인간이 오로지 죽음을 두려워하고 유한한 삶을 걱정한다. 그래서 문명을 만들었다. 자기 자식을 통해 자기 이름을 남기려고 함.

- 히브리성서 창세기 5장 32절: 노아는 오백 세가 되어 샘과 함과 야뱃을 낳았다. 함=이집트 문명, 셈=고대근동/아시아:헤브라이즘, 야벳=유럽:헬레니즘

- 19세기, J.G. Herder. 낭만적 민족주의 개진: 낭만적 민족주의: 문학과 정신문화가 한 국가, 한 종족, 한 인종마다 저마다 있으며, 다른 문화의 영향보다는 각 문화의 기원이나 유기적이며 독자적으로 발전->나중에 히틀러까지 등장. 문화간의 차별이 생김. 그래서 열등한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는 아리아니즘까지 발견 됨. /그러므로 한 문화의 정체성은 다른 문화들과의 비교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문화의 자화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 이 당시 유대인들이 유럽에서 동등한 법적인 권리를, 독일의 낭만적인 민족주의와 불화를 일으켜 오리엔탈리즘의 한 분파인 안티 세미티즘의불씨가 되었다.

- 산스크리티어는 그리스어나 라틴어보다 훌륭함. 서양과 인도의 기원이 하나에 속한다고 이야기함. 여튼 인도 유럽어가 기원전 4000년에 시작함.

- 같은 사람들이 기원전 2000년대로 들어가면서 3갈래로 정착하기 시작함. 제일 먼저 정착하여 문명을 이룬 사람들을 히타이트로 봄. 기원전 1900~1200명에서 인도유럽문명을 이룬 집단. 기원전 12세기에 두개의 독특한 문헌이 됨. 하나는 이란으로 가고 하나는 인도로 감. 이란으로 내려간 집단, 인도로 내려간 집단을 아리안 족이라고 함. 인도에서 구전으로 만든 문헌을 리그베다. 이란에서의 구전으로 만든 문헌을 아베스타(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즉 리그베다와 아베스타는 거의 같다. 그리스에서는 당시 트로이 전쟁도 구전으로 만들어 짐. 출애굽도 그 때 다 만들어짐. 구전으로 후에 경전이 될 문헌들이 만들어짐. 

- Iran(aryah아리아와 같은 말, 고상한이라는 뜻)여기서 의례가 처음 등장. Ahura Mazda(아수라: 주인이라는 뜻 인도에서는 악신, 이란에서는 최고의 신. 마즈다: maz=mind 마음. da: 우주의 질서에 맞게 배열하는 것./우주의 질서에 맞게 마음을 배열하는 것. =지혜. 지혜는 사건을 보고, 사물을 보고, 자연을 보호 그것을 이해하는 능력./지혜는 신적인 것. 아는 것이 아님. 예를들어 하늘의 6000억개의 별의 운행 방식 같은 것/즉 아후라마즈다: 우주의 질서를 잡는 지혜의 주인)를 위한 의례. 차라투스트라라는 예언자가 집대성한 종교는 조로아스터교, 즉 마즈다 숭배 종교.이 때 등장한 최고의 신이 아후라 마즈다 임

. - 의례는 아후라마즈다를 행할 일들. 그 의례를 글로 적는 것이 경전. 행동으로 안남아 있고 말로만 남아 있음. 우리는 악보로만 본 것이다. 아후라 마즈다가 빛나고 최선이고 아름답다. 가장 딱딱하고 가장 지혜롭고 완벽하며 흠이 없다. 왜냐하면, his asa.

- 조로아스터교의 최고의 개념 asa: 아샤. 우리의 마음을 있어야 할 곳에 나누는 것. 내 마음이 쓰일 곳에 쓰이는 것. 우리를 만들고 자양분을 주고 보호하는. 항상 우리에게 힘을 주는

.

- 조로아스터교는 유일신이면서도 이원론 적으로 선과 악의 신이 있음. 

- 경전은 우주가 돌아가는 원칙을 아는 사람이 적음. 

- 꾸란(낭성, 경전은 읽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음악)

- 구전->아베스다->조로아스터교-> 요것들이 섬기는 아후라마즈다, 중요한 개념은 아샤. 

- 기원전 9세기. 고대 페르시아 시대때 세계 제국을 건설한 다리우스 대왕이 아베스타를 대두. 

- 의례: 우주의 질서에 맞게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 즉 내 삶이 의례일 수도 있다.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의례이다. 

- 아샤반: 우주의 질서에 따라 최선을 다해 행동을 하는 사람. 

- 서양의 종교는 대체적으로 선과 악이 나누어져 있다. 선 신이 이기기 위해서는 이것을 믿는 사람 , 아샤반 들이 바른말하고 바른행동하면 선 신이 이김. 선신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행동하는 사람을 의례. 

- 예술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최선이 아닌가.. 콩나물 국이 예술이다. 라고 하는 것 처럼. 

- 인도: 아힘사 [비폭력], 인도의 아리아인들은 언제나 영적이고 심리적인 변화의 선구자 였음. 그들은 마음의 작용에 대한 이해 정교하게 발달 시킴. 공격적이고 열정적인 전사였던 아리안족은 이웃민족의 가축을 훔치는데 중독돼있었으며 특히 오늘날 펀자브 지방에 정착했던 이들은 폭력을 신성화 함. 그들의 종교적 의식에는 동물의 희생 도축, 격렬한 시합 그리고 참가자들이 종종 다치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모의 습격과 전투가 포함 되어 있었다. 그러나 기원전 9세기 성직자들은 공격적인 의식을 의례에서 체계적으로 축출하기 시작했고, 위험한 의식은 보다 온건한 의식으로 변화 시킴. 결과적으로는 전사들이 성스러운 전쟁 게임을 포기하도록 설득 함. 의례 전문가들이 정신세계의 폭력적인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영적 각성을 시작함. 그러므로 초기부터 그들은 인도 영성의 핵심이 된 아힘사의 이상을 채택 함. 

- 자기 마음에 있는 이고를 죽이는 행위, 멍에를 씌우는 해위가 요가임. 안하는 행동을 해서 나를 제어 하는 것. 

- 사람들이 관심의 영역을 나에서 타인 타인에서 신으로 옮김. 그것을 갈구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그것들이 종교가 됨. 인도와 이란에서는 아리안이 됨. 이것을 히틀러가 인종적인 개념으로 바꾸어 버리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