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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록 색 다 이 어 리/토 로

윤교수님과의 이야기 키워드

by 두치고 201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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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고민을 들어준 윤교수님과의 키워드 들

1. 한계에 도달하되 열정을 관리하는 것. 비난과 오해를 견디고 열정을 지속 시키는 것이 우리의 대상자를 진정 위하는 것이 아닌가
2. 사면초가. 지칠 수 있을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지점을 냉정히 알고 있는 것.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을 탓하지 않는 것. 그것은 너의 잘못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냉정하게 끊어라. 냉정하게.
3. 억지로 해서 되는 거라면 할 이유가 불충분한 것. 해야만 한다는 하는 것에 있어 불충분 하다.
4. 정치적인 것과 윤리적 두 가지를 함께 쫓을 수 없다. 우선 순위를 정하게 될 것이고 그것으로부터 오는 딜레마에 자책하기 쉬울 것. 그러나 냉정해져야 한다.
5. 컨텐츠의 우선순위와 내용의 배열. 난쎈의 3년뒤 10년 뒤 잠재적 리더로써 가지고 있는 안은 무엇인가. 내가 국짱이라면? 컨텐츠가 있어야만이 협상이 가능하고 정치가 가능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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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명의 케이스 중 단 1 케이스라도 지원한다는 마음으로. 그것이 성공일 것이다. 그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이다. 

7. 연구는 드러나지 않은 것을 발견하는 것. 알고자 연구하는 것. 박사학위 이후 유일하게 안 것은 내가 모른다는 것이었다. 

8. 그 정의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 한국이 시준이 되어서는 안된다. 엔지온 열려 있어야한다. 이기심을 근간으로 한 이주.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나 공감받기는 힘들 것. 연구를 하기에는 이질적인 존재들. 가장 심리적으로 배제되어진 이들. 연구의 대안을 내기 어려운 주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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