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총체적 부재
이게 한동안 꽤 한동안 이어지고 있다. 그게 무엇으로부터 발단 되었는가는
-이것또한 합리화라는 것의 일환일 수 있겠지만- 푸코의 수업을 들은 이후부터, 또는 마인드프리즘을 통해 우울증에 가깝다는 명명화로부터 인식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부터, 또는 난쎈에서의 스트레스로부터..
여튼 그 발단의 근원이 뭔 중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들지만은
그것으로부터 오는 권태와 의지없음이 적잔히 나를 당황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래야만 한다라는 관념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실제로 있는 것들에서 내가 무력감을 느끼고 삶의 총체적 의지를 상실한 것으로부터의 두려움. -아 어쩌면 그것을 두려워 하는 것또한 의심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이 상황이 정말 나쁜 것인가?
내가 삶을 이대로 마감한다고 해도 그것자체로는 나쁜 갓이라고 볼 수는 없다. 명백하다에 가까운 생각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것 나를 명백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분명 나쁜 것이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오는 그래 그것이 모든 나쁜 것이라고 느끼는 것의 근원이다
총체적 혼란. 그리고 명백한 회피. 요 두가지 궁합이 나를 무력으로 이끈다
도대체 무엇으로부터의 사유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인가??
이걸 끝까지 몰고가자. 두려운가?나를 잃을까 두려운가?? 그것은 나를 잃는게 아니라 알고 싶지 않은 진실으로 가려진 베일일 지도 모른다. 더욱 초전박살을 내어볼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게 한동안 꽤 한동안 이어지고 있다. 그게 무엇으로부터 발단 되었는가는
-이것또한 합리화라는 것의 일환일 수 있겠지만- 푸코의 수업을 들은 이후부터, 또는 마인드프리즘을 통해 우울증에 가깝다는 명명화로부터 인식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부터, 또는 난쎈에서의 스트레스로부터..
여튼 그 발단의 근원이 뭔 중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들지만은
그것으로부터 오는 권태와 의지없음이 적잔히 나를 당황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래야만 한다라는 관념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실제로 있는 것들에서 내가 무력감을 느끼고 삶의 총체적 의지를 상실한 것으로부터의 두려움. -아 어쩌면 그것을 두려워 하는 것또한 의심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이 상황이 정말 나쁜 것인가?
내가 삶을 이대로 마감한다고 해도 그것자체로는 나쁜 갓이라고 볼 수는 없다. 명백하다에 가까운 생각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것 나를 명백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분명 나쁜 것이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오는 그래 그것이 모든 나쁜 것이라고 느끼는 것의 근원이다
총체적 혼란. 그리고 명백한 회피. 요 두가지 궁합이 나를 무력으로 이끈다
도대체 무엇으로부터의 사유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인가??
이걸 끝까지 몰고가자. 두려운가?나를 잃을까 두려운가?? 그것은 나를 잃는게 아니라 알고 싶지 않은 진실으로 가려진 베일일 지도 모른다. 더욱 초전박살을 내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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