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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분 에 물 주 기

사유와 생활에서 단순하고 정직하며

by 두치고 2010. 11. 25.




페스탈로찌가 생각해TEjs 직업교육은

살아 있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업인을 만드는 것

얼쇼리스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인문학은 바로 페스탈로찌의 빈민을 위한 전인적 인간교육의 현대적 표현

“참된 철학자는 시대에 내재하는 불만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울 수 있고, 사유와 생활에서 단순하고 정직하며, 따라서 이 말의 가장 깊은 의미로서 이해된 ‘반시대적’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다시금 가르쳐줄 수 있는 자이다. -반시대적고찰unzeitgemasse Betrachrungen" - 니체

니체를 따라 우리는 반시대성을 시간과 영원보다 훨씬 더 심오한 것으로 발견하게 된다. 즉 철학은 역사의 철학도 영원성의 철학도 아니다. 철학은 반시대적이며, 언제나 그리고 오로지 반시대적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네가 바라는 것은 이 시대에 반하는, 도래할 시대를 위한’ 철학이다. 새뮤엘버틀러를 따라 우리는 에레혼Erehon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원초적인 ‘부재의 장소’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것은 위치를 바꾸고 위장하며 양상을 달리하고 언제나 새롭게 재창조되는 ‘지금-여기now-here'라는 것을 동시에 의미한다- 차이와 반복, 틀뢰즈 diffrence et repetition

니체나 들뢰즈에 따르면, 참된 철학은 결국 반시대적일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얼 쇼리스가 인문학이 주변부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을 매우 위험한 사람들로 만든다는 주장과 맞닿아 있다. 원칙 없는 세상에서 삶의 원칙을 가지고 사는 것이 결국 그 사회에 근본적인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듯이 말이다. 그런데 원칙없는 세상에서는 교육하는 근본적인 이유도 바로 이 ‘위험한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대학은 그 사회의 비판적 지성이어야 하며, 동시에 빛과 소금이어야 한다. 대학은 그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그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개인적, 사회적 힘을 창출하는 곳이어야 한다.

대학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란 , 평등교육권의 실현, 이것은 대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면서 도시에 대학교육의 수월성을 높이는 노력과 함께 대학개

대학의 사회적 책임,



자신감이 강한 여인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여인 무엇이 자신을 위해 좋은지를 아는 여인 외모에만 모든 관심을 쏟는 여자가 아닌 내면을 가꿀 줄 아는 여인이 미인이다. 사람이 한번쯤 말을 건네보고 싶어하는 내면의 향기를 가진 여인이 진정한 미인이다. - Thomas Ma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