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 수 없다는 답변의 반복을 견뎌내는 것.
2. 아주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 변화는 진행중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과정
"환경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우리나라에 지금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도 그래요. 윗사람, 즉 권위자를 바꾸려고 불만을 늘어놓기만 해요. 이런 현상은 일상에서도, 촬영장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에요. 하지만 환경은 개인이 바꾸기에 너무 큰 것이죠. 스스로 바뀌고 바뀌고 바뀌다 보면 내가 채워지고, 그때 오히려 바꿀 수 있는게 더 많아져요. 그게 다치지 않고 환경을 뚫을 수 있는 에너지가 되어 줄거라고 믿고요. -여성중앙, 최강희 인터뷰
'지 렁 이 의 길 > 인 권 활 동 기 록 - 1 2 ~ 2 3 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담일기 (0) | 2015.02.07 |
---|---|
국장님의 위로 (0) | 2015.01.21 |
참새 (0) | 2015.01.15 |
그의 이름이 갈매기였던 이유 하나를 다시 발견했다 (0) | 2015.01.15 |
네잎의 햄버거 (0) | 201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