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이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참새들이 새로운 참새가 날아오면 다 날아서 다시 앉는 것 처럼.. 나도 날아오르는 새 이고 싶다.
라던 각오로 지난 시간들이 힘들어 현재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만 같은 시간들을 반성하며
워크샵을 갔다.
왜 나는 워크샵에서 죄책감을 느꼈던 것일까
가장 행복할 수 있었던 그 워크샵의 순간에
난센을 스쳤던 얼굴이 떠올랐다
나는 너무 이 곳에 존재하고 싶으면서도
이곳에서 너무나 뛰쳐나가고 싶었다 ..
저 멀리 수평선이 마음을 만져준다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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