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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렁 이 의 길/인 권 활 동 기 록 - 1 2 ~ 2 3 년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by 두치고 2013. 8. 7.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일날 받았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울고 싶어졌다. 

마음이 물에 잠긴 것 같이..울고 싶어졌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가 무엇을 그들을 위해 할 수 있을까?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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