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시점에서 부턴가 정신을 놓아서 차가운 타일바닥에 온몸을 밀착시킨채 팬의 강도는 6 개미들이 내몸을 타도 나는 끄덕없었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 일어났다가 잠을 전기장판과 함께 켰다 덕분에 새벽 아잔소리를 몇년 만에 듣는가 모르겠다 아저씨도 꿈인지 생시인지 잠이 덜깨가지고는 아잔을 하는 목소리가 내 훌쩍임과 닮아있다 오늘은 토일월화 화요일이니깐 또 첫번째 배치 학생들로 바뀌는 날이네 이번 배치는 정말 수업의 연속 으아으아으아우어우어 수업하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불보듯 뻔하다 나는 또 대드라인dl ekrkdhftnfhr 아둥바둥 허우적 거리고 있을테야 9시즘 퍼텡가 씨비치에 가니 배는 수평선에서 갈 곳 잃은 별이 되어있었고 하늘엔 milkyway가 펼쳐져 있다 퍼텡가는 치타공의 보물이야 방글라데시의 밤은 무서워서 그렇지 충분히 매력있다 충분히
그러고는
5:31
'초 록 색 다 이 어 리 > 치 타 공 정 착 기 - 0 8 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01 화 (0) | 2012.05.06 |
---|---|
2009.07.19 일 (0) | 2012.05.06 |
2009.07.09 목 (0) | 2012.05.06 |
2009.07.03 금 (0) | 2012.05.06 |
2009.05.13 00:03 (0) | 201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