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따까 수업료를 500따까로 흔쾌히 깍아준 뽈라쉬를 보며 들떠 사진 찍으려고 하는 자밀을 보며 맛있는거 먹고 싶은 수정언니를 보며 내일 모레 있을 공연을 위해 춤 연습을 하는 아이들의 눈을 보며 혼자 반대 방향으로 뒤돌아 있던 아이를 혼내는 마담을 보며 그들을 보고있는 어머니들과 나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내가 방글라데시를 정말 좋아하는 구나 지금 이 순간을 정말로 좋아하는 구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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