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4 화

2007.12.04 화

23:11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래요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래요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떵지씨는 많이 변했어?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흠...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저도모르게 생각에 잠겨버렸네요 ;;;;;;;;;;;;;;;;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미안해요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냥 전 요즘에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무엇이 자신에게 있어서 더 가치있는 일인가. 에 대해서 고민하고있어요 . 이건 당연하고 또 당연한거지만................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주변환경에 대한 생각이라고할까요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우리학교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리고 제가살고있는 곳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과 조화하고 조화되고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머 그런것들에대해서요 ...................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무엇이 옳고 그른지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전혀 모르겠어요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서 .........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냥 생각한대로 뛰쳐들어볼까 하다가도........ 지금까지 작지만 쌓아두고 익숙해져버린 환경을 떨쳐버리기엔 두려움도 앞서구요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경모오빠는 어떤 선택을할때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노하우가 있나요?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둘다 고르기 힘들때??ㅋㅋ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네 ㅋㅋ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음...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뭐 매번 그렇진 않지만..ㅋㅋ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내가 두가지 길에서 무언가를 해야할때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그런데 그 둘다 내가 놓치기 힘들다고 느껴질때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꼭 선택은 해야만 할때...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네!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난 내가 속으로 어떻게 결정을 내려서 행동했던 적은 없어..ㅋㅋ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없었던거 같애 거의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음..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어떻게 하냐면..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내가 가장 친한 친구가 있으면,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그 친구한테 솔직하게 ㄷ ㅏ~ 이야기 하거든..ㅋㅋ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두가지 길에 대해서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네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근데 이야기를 할때 니 생각은 어떻냐.. 머 이런식이라깁 ㅗ다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그냥 내 혼자 이야기만 하는거야..주구장창..ㅋㅋ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이 길은 이런이런 장점이 있지만, 이런이런게 걱정이 되고,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이런 길은 이런이런게 있는데 이런이런게 또 걱정이 되더라..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머 이런식으로 줄줄줄 이야기를 하다보면,,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어느순간 내가 그쪽으로 가고 싶어하면서 나머지 한쪽 줄을 억지로 잡고 있다는 느낌이 종종 들었어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떵지는 그런 경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그렇구나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난 고등학교때 안풀리는 수학문제를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혼자 끝까지 붙잡고 있다가,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정 안풀려서 공부잘하는 친구한테 물어본다고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되서 이런거 아니냐.. 라고 물어보는 도중에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풀이 법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았거든..ㅋㅋ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님의 말 :
네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그래서 다른 문제도 비슷하게 풀어,..ㅋㅋ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그 대상이 꼭 사람이 아니어도 좋고,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인형도 좋고,, 누구도 좋아..
김경모 ( 기분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ㅋㅋ 까칠모드 /버럭/ ) 님의 말 :
그냥 내 속마음을 누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주구주구주구 늘어놓는 편이야..ㅋㅋ
고은지 ( 컴영보내주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