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긴 하루였다
자신의 무심함을 이해해주길 바라고만 왔다면 이젠 떨쳐버려야하진않을까 의문이든다 마치 미세한 차이가 시간이 흘러 엄청나게 큰 차이로 나타나는 '초기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이라고 비유할수있을까 지극히 극단적인 표현이겠지만 나 자신과 마주하고있는 상대 와의 차이점. 자신과 상대의 차이점은 자신을 조금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그렇다면 현재 자신은 상대방 ㅡ미시적이든 거시적이든 모든것ㅡ과 자신의 관계에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의 차이점을 인지하고있는가 개개의 여러가지 정신적인 상호관계들을 찾아낼수있는가 단지 각각의 관계에있어서 서로의 차이만을 이해하고 인지한다고해서 최상의 관계가 실현이 되는가 카오스이론이 생겨나기전의 물리학계와 같은, 이론과 현실의 거리는 먼것일까 어찌되었든 그어디에도 답은 없지않을까 상대가 어떤영혼을 가진자이며 자신을 상대와 함께 얼마만큼 끌어올릴수있느냐.가 오늘의 구구절절절의 뽀인트이지싶다 무의식의 문을 열고 자유롭게 부유하던 그와 같은 삶을 살수있기를
'초 록 색 다 이 어 리 > 토 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12.04 화 (0) | 2012.05.01 |
---|---|
2007.09.22 토 (0) | 2012.05.01 |
2007.08.30 목 (0) | 2012.05.01 |
2007.08.25 21:15 (0) | 2012.05.01 |
2007.08.22 수 (0) | 201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