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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록 색 다 이 어 리/토 로

2007.09.22 토

by 두치고 2012. 5. 1.

애쓰지 ㅡone sided love과는 명백히 다른ㅡ않을것이다. 이렇게 있다간 지우개처럼 사라져버릴거야. 언젠가는 열리겠지 하며 그 창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다가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았으니까. 아무런 이유도 없이 기다리기엔 나는 만물을 용서하며 사랑하는 조물주가 아니니까. 현재 내가 있는 곳은 여기 이곳이고, 쭉 내곁을 함께 해온 사람들은 언제나 함께 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내가 원하는삶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이젠 그 곳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그가 말한 바와 같이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것이 아닌 자신의 사랑으로 채워져야 할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니. 그들은 나 자신이 잊고 살아간다고 편견하리라 생각되지만, 그렇지않다. 난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이루어져있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룰것이다. 그러니 난 잊지않았다. 주위환경으로부터의 작은 메세지, 눈빛, 느낌 들을. 타인들이여 그것을 망각하지 말라. 이런저런 구차한 말들이었겠으나 앞으로의 자신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똑같이 '똑같이'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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