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바라와 같은 사람을 만났다. 내게 달팽이라는 너무나 멋진 닉네임을 줬다. 이 메일을 받고 오래된 블로그 이름도 바꿨다. '푸른 돌고래의 항해'는 '바다를 건너는 달팽이'가 되었다. 불가능한 삶이라도 천천히 기어가는 것. 살아가는 것에 강한 힘과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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