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록 색 다 이 어 리222 2006.07.01 토 13:56 오늘 같은 날엔 미치도록 웃고 즐거웠던 그때가 그립다 그땐 하루하루가 짧아서 아까울 만큼 그 누구도 우리 만큼 즐겁진 않았을껄 가끔 이렇게 지난 일들을 되새기곤 해 그때로의 나와 너희는로는 다시 돌아갈 순 없으니깐 아마 평생을 그리워 하겟지그때의 내모습 지금의 내모습 그장소 그냄새 2012. 5. 1. 2006.06.14 수 2012. 5. 1. 2006.06.13 14:00 2012. 5. 1. 2006.05.26 금 01:06 1월은 주유소알바를 쌔가빠지게 했었고 2월은 가출청소년이 되어 여기저기 쏘다니며 알바비를 써대고 졸업을했으며 3월은 대학입학해서 쪼인하기 바빳다 4월은 서서히 대인관계를 넓혀갔으며 5월은 약속의연속이다. 6월은 방학계획을세우고 기말고사준비를할것이며 78월은 알바와 국토대장정 여행 엠티 독서 데이트 열공 진로고심등을 계획중 그리고 2학기는 바쁜학교생활과 변해갈우리의모습 2학년은 더 변해갈나의모습과 지금과 다를 주위 사람들 지금이 많이 그립고 예전이 많이많이많이 그리울 것 같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모든게 안타까운 똥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자 조금씩 조금씩 오늘도 이렇게 다짐합니다 2012. 5. 1. 2004.12.20 월 누나는 빙하게임메니아. 누나는 컴퓨터를키면 빙하게임을한다. 누나가 나팔을 붕붕 불면 초대백댄서팀들이오고 비둘기들이날아오며 지휘자들이나타나고 금수강산 시냇가엔 돗단배와 연인들이 나타난다. 동생은 원피스메니아. 동생은 컴퓨터를키면 바탕화면이 원피스다. 그리고 원피스노래를 듣는다. 원피스 게임을하다가 원피스카페에서 극장판을 챙겨본다. 원피스 지식정보들을 공부하고 마지막으로 원피스 만화를 꼭꼭 챙겨본다. 물론 하루에 한권씩 원피스 만화책을 빌린다. 2012. 4. 30. ★ 한계에 도전하기 2011.10.23 일 10월 22일 오후 4시 30분 부터10월 27일 오후 4시 30분 까지 > 4일째에 결국 실패. 4일째 되던 날 밤을 새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다. 몸이 더이상 통제권에 들어올 수 없었다. 첫째날은 그럭저럭 버틸 만했다. 피곤하고 계속 하품이 나왔지만, 자지 않고 견딜 만했다. 둘째 날이 되자 나도 모르게 잠들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정신을 차릴 때마다 내가 정신을 잃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곳이 어디든.. 서있든 앉아 있든.. 누구와 함께 있든.. 버스에 서서도 정신을 잃었고, 아무리 잠들지 않으려고 해도 잠이 나를 잠식했다. 셋째 날이 되자, 내가 왜 이걸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이걸 해야겠다는 강한 동기가 있었는데, 정신이 흐트러지고 생각이 잘 굴러가지 않았다. 윤교수님을 찾아가.. 2011. 10. 23.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