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면 나는?
이 기사는 적잔히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배짱과 신념이 있는가? 이것이 진짜 목숨을 바치는 것 아닌가?
국장님은 조용히 이 필드에서 싸우고 있다. 난센이 케어해야 할 분야가 너무너무 많다. 난민지원 부터 시민 교육 및 홍보, 그리고 정부와의 협력 및 견제까지 이 모든 업무 중 무엇이 우선순위에 있다라고할 수 없을 만큼. 상대적으로 시급한 것이 있을지 몰라도 모두가 중요한 업무인것은분명하다.
나는 세가지 모두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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