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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렁 이 의 길/인 권 활 동 기 록 - 1 2 ~ 2 3 년

잠와 죽을 것 같다

by 두치고 2013. 5. 23.


그래도 지난 번엔 3일 밤을 꼬박 셌는데 뭐~

이렇게 또 무의식에 가까워 지는거지 뭐~

정말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주는 에너지는 상상 그 이상의 나를 끄집어 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무엇인가를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내가 지금 뭔말쓰는지도 모르겠다. 꿈속에서 보는 것 같은 화면들이다. 여튼 하루밤을 꼬딱세고 어제 오늘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 록빠

- 당당

- 테이크아웃드로잉: 이곳에서의 경험, 대화들은 잊지 못할 것이다.

- 밤새 회의

- 난민지원네트워크 : 무엇인가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했던 네트워크 회의였다.



여기서 느낀 바들을 나의 단어로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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