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tory-photo-1
그저 보통의 삶 속에서 평범한 하루 인 것을
31이 주는 감성에 젖어있게 된다
매일을 이렇게 돌아보고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을
참 게으르디 게을렀던 지난 한 해 였다.
열탕에 온 몸을 푹 담구고
등에 탄 때를 가볍게 내려 놓았다.
국밥 한그릇 시원히 말아먹고
배를 든든히 채웠으니
그만 도망 다니자.
자신으로부터든
타인으로부터든
가슴
뜨거운 삶을 위하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초 록 색 다 이 어 리 > 토 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 (0) | 2013.01.15 |
---|---|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0) | 2013.01.06 |
경험 또는 감전 (0) | 2013.01.06 |
두려움 (0) | 2012.12.25 |
기억 (0) | 201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