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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롤플의 렌즈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선물로
포장을 뜯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였다..
아무것도 아닌 선물일 수 있지만
아무것도 아닐 수 없는 선물
작은 박스 안에 꼼꼼히 뽁뽁이로 싸여진 롤플과 필름 4개
그리고 끈과 동그랗게 생긴 부품 하나
무심히 그 속에 담겨져 있는 듯 하지만
보이지 않는 배려와 응원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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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선물
고독하되 외롭지 않을
내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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