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맺고 있는 대부분의 관계 속에서
실망을 보게 된다.
근본적인 대상에 대한 회의 뿐만 아니라
그 의도나
개인적인 악의들이 너무나 잘 보인다.
정말 하~나도 배려도 없고
콧털만큼도 이해하지 않는 관계를
겉으로만 웃으며 만들어가는게
도대체가 무슨 도움이 되는건가.
아니. 되려 그들의 눈치까지나 보게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슬프다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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