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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수 염 고 래/난 민

크지슈토프 보디츠코전

by 두치고 2017. 7. 16.



활동에 영감이 되는 작품들. 신체를 분리하고 목소리를 확장시켜 주목을 이끌어내는 크지슈토프의 작업들을 보며 통쾌함을 느낀다




집요하기. 확장시키기. 비틀기.
노숙자와 난민 흑인과 여성
그리고 강제철거전의 부동산 만원경의 이야기를 다루며.
많이 배웠다.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예술적 사유에 날개를 달아준 크지슈토프. 부럽기도하고 멋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