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평들을 보며 배운다. 인디가수가 트로피 파는 이 시대에 씁쓸하다는 평이 와닿는다. 영화는 별로 였다. 보는 내내 존이 너무 싫었는데, 그는 적극적으로 주변을 자신의 욕망으로 물들이는 인간이라 나와 전혀 다름으로부터 오는 감정인가 생각된다. 존 같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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