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벽

그로부터 내가 만든 방어벽을 찾아 깨부수기의 단서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을 두려워하는 7가지 이유

(7 Reasons Most People Are Afraid of Love)

우리가 원한다고 말하는 사랑을 찾고 유지하는데서 우리를 멀게하는 것이 무엇일까?

Published on January 16, 2014 by Lisa Firestone, Ph.D. in Compassion Matter

잃어버린 사랑의 이야기는 우리들 대부분이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왜 관계들이 실패할까?"라는 질문은 우리의 마음 뒷편에 무겁게 남아있는다. 우리들 많은 사람을 위한 답은 내면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가 그것을 알든, 모르든간에, 우리들 대부분은 실제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의 두려움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드러내보이거나, 그들 스스로를 관계의 각기 다른 단계에서 보여주는 반면에, 우리는 모두 어떤 수준에서 우리가 믿는 방어들이 상처입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것이라는 점을 숨긴다. 이러한 방어들은 우리에게 안전이나 안정감에 대한 잘못된 망상을 제공하지만, 그것들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친밀함을 얻는 것에서 우리를 멀게 만든다. 그러면, 무엇이 우리의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이끌까? 우리가 원한다고 말하는 사랑을 찾고 유지하는 것으로부터 멀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1. 진정한 사랑은 우리가 취약함을 느끼게 만든다(Real love makes us feel vulnerable).

새로운 관계는 미지의 영역이며, 우리들 대부분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두려움을 갖는다. 우리 자신이 사랑에 빠지도록 허용하는 것은 실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신뢰를 놓고 있는데, 그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도록 허용하며, 우리가 노출되고 취약함을 느끼게 만든다. 우리의 핵심 방어는 도전받는다. 우리가 오랫 동안 가졌던 모든 습관들은 우리가 자기-초점적이거나 자립적이라고 느끼도록 하는 것으로, 도중에 실패하기 시작한다.우리는 우리가 더 많이 신경쓸수록 더 상처받는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2. 새로운 사랑은 과거의 상처를 불러일으킨다(New love stirs up past hurts). 

우리가 관계로 들어갈 때, 우리는 좀처럼 우리가 우리의 역사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아왔는지에 대해서 완전히 자각하지 못한다. 우리가 존재했던 방식들은 이전 관계에서 상처를 주었는데, 이는 우리의 아동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우리의 로맨틱 관계에서 행동하는 방식 뿐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을 지각하는 방식에도 강한 영향력을 갖는다. 오래되고, 부정적인 역동들은 우리가 누군가 새로운 사람에게 우리 자신을 개방하는 것을 경계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친밀감으로부터 멀어지게 유도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상처, 상실, 분노, 거부의 오래된 느낌들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Dr. Pat Love가 PsychAlive와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당신이 사랑처럼 뭔가를 갈망할 때, 그것은 고통과 관련을 갖게 되는데", 그고통은 당신이 과거에 그것을 가지지 못한 데서 느꼈던 것이다.

>프로이트는 연애만큼 반복 강박이 심하게 나타는 관계는 없다고 했다. 그것은 우리가 아주 어려서 보호자와의 관계  맺기 패턴을 끊임없이 작동시키기 때문. 이런 것은 너무도 굳건히 자리잡은 애정패턴이어서 우리는 이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학대와 무관심의 고통을 감당하기 위해 오랫동안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다. 보호자/또는 그 역할을 했던 이들로부터의 사랑을 갈망하던 시기의 경험이 상실과 분노, 거부의 느낌을 불러 일으켰음.

3. 사랑은 예전 정체성에 도전한다(Love challenges an old identity). 

우리들 중 많은 이들은 사랑받을 수 없다는 기저의 느낌들과 투쟁한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느끼고, 모두가 진실로 우리를 돌볼 수 있음을 믿는데 문제가 있다. 우리 모두는 "비판적인 내면의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무가치하고, 행복하기에 과분하다고 우리에게 말하는 우리 머리속의 잔인한 코치처럼 행동한다. 이 코치는 고통스런 어린 시절 경험으로부터 만들어지고, 우리의 부모가 자신들에 대해서 가졌던 느낌들 뿐 아니라 삶의 초기에 우리가 노출되어왔던 비판적 태도들에 의해서도 만들어진다. 이러한 태도들이 상처가도리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들은 우리에게 뿌리깊이 베어있어왔다. 성인으로써, 우리는 그들을 적으로써 보는데 실패할 수 있고, 대신 그들의 파괴적인 관점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비판적인 생각들 또는 "내면의 목소리들"은 종종 해롭고, 불쾌하지만, 그것들은 또한 그들의 친숙성에 있어서 편안한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우리의 목소리와 다르게 우리를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볼 때, 우리는 실제로 그것이 이러한 오래된 동일시의 관점에 도전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방어적으로 느끼기 시작할 수 있다.

4. 진짜 기쁨은 진짜 고통과 함께 온다(With real joy comes real pain). 

우리가 진정한 기쁨을 온전히 경험하거나, 정서적 수준에서 삶의 소중함을 느낄 때마다, 우리는 큰 슬픔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 것들로부터 겁먹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우리를 고통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 반대가 또한 진실이다. 우리는 선택적으로 우리 자신을 기쁨에 감각이 멀게 만들지 않고서 슬픔에 우리 자신을 무감각하게 만들 수 없다. 사랑에 빠질 때, 우리는 "올인(all in)"하는 것에 주저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그것이 각성시킬 슬픔의 두려움 때문이다.

5. 사랑은 종종 불평등하다(Love is often unequal). 

내가 이야기했던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관여하는 것에 대한 주저함을 표현했는데, 그 이유는 그 사람이 "그들을 너무 많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염려하는 것은, 만약 그들이 이 사람에게 몰입하면, 그들의 느낌들은 발달하지 않을 것이고, 그 다른 사람은 상처밥거나 거부당하는 느낌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진실은 이렇다. 사랑은 종종 불균형이며, 다소 순간순간 뭔가를 느끼는 한 사람이 있다. 우리의 누군가에 대한 느낌들은 변화무쌍한 힘이다. 그 순간에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한 사람에 대해서 분노, 짜증, 심지어는 증오를 느낄 수도 있다. 우리가 어떻게 느낄지에 대한 염려는 우리가 우리의 느낌들이 자연스럽게 어디로 갈지를 보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몰어지게 만든다. 우리의 느낌들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발달할지에 대해서 개방적인 것이 더 낫다. 우리가 어떻게 느낄지 또는 안느낄지를 넘어서 염려나 죄책감을 허용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흥미를 표현하고 있는 누군가를 알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우리를 실제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방해할 수 있다.

6. 관계들이 당신의 가족에 대한 당신의 연결을 깰수 있다(Relationships can break your connection to your family). 

관계들은 성장의 궁극적인 상징이 될 수 있다. 그것들은 우리 자신의 삶을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개인으로써 사는 것을 시작하는 것을 상징할 수 있다. 이 발달은 또한 우리 가족으로부터의 독립을 상징할 수 있다. 오래된 정체성을 깨는 것처럼, 이 분리는 물리적이지는 않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문자 그대로 우리의 가족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는 정서적인 수준에서 놓아버리는 것, 즉 더이상 아이처럼 느끼지 않고 우리의 초기 관계를 괴롭혔고,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했던 더 부정적인 역동으로부터 구분되는 것이다.

7. 사랑은 존재론적 두려움을 자극한다(Love stirs up existential fears). 

우리가 더 많이 가질수록, 우리는 더 많이 잃어야 한다. 누군가 우리에게 더 많은 의미를 가질수록 우리는 그 사람을 잃는 것을 더 많이 두려워한다. 우리가 사랑에 빠질 때,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를 잃는 두려움에 직면할 뿐 아니라, 우리는 죽어야 하는 것을 더 많이 자각하게 된다. (이문장 너무나 공감된다) 우리의 삶은 지금 더 많은 가치와 의미를 갖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잃는다는 생각은 더 놀라게 된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시도로, 우리는 보다 피상적인 생각들에 초점을 두거나, 우리의 파트너와 싸움을 하거나, 극단적인 경우에 완전히 관계를 포기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이러한 존재론적 두려움에 대항해서 방어하는 방식에 대해서 거의 자각하지 못한다. 우리는 심지어 수천가지 우리가 그 관계를 갖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을 우리 자신에게 설득하려고 애쓸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주는 이유들은 효과있는 해결책을 가질 수 있고, 우리를 실제로 이끄는 것은 상실에 대한 더 깊은 두려움이다.

대부분의 관계들은 도전의 맹공격을 불러일으킨다. 친밀감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과 그것들이 우리의 행동을 형성하는 방식을 아는 것은 성취감을 주고, 장기적인 관계를 갖는 중요한 단계이다. 이러한 두려움들은 일들이 왜 그렇게 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정당화에 의해 감춰질 수 있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게 가까워질 때, 우리가 자기-방해를 하는 모든 방식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무척 놀라운 일일 수 있다. 우리 자심을 알게 됨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찾고 유지하는 최선의 기회를 주게 된다.

[원문출처]
http://www.psychologytoday.com/blog/compassion-matters/201401/7-reasons-most-people-are-afraid-love?utm_source=FacebookPost&utm_medium=FBPost&utm_campaign=FBPost

-라캉에 따르면 '그것'은 결코 충족될 수 없는 인간의 가장 깊은 욕망의 대상이다. 그것은 뭐라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일 때가 많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에 우선한다. 가슴 깊은 곳에서 북받치는 조용한 흐느낌=그것. 세상의 사물은 우리가 잃어버린 '그것'의 반영일 뿐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데고 '그것'의 권위를 부여한다. 그 어느 누구도 우리 존재를 온전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 왜냐하면 그 망할 '그것'인지 뭔지는 애초부터 우리에게 없었으나 마치 '그것'이 존재했던 것 처럼 우리가 믿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그것'을 구현해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더운 8월에 함박눈을 내려달라고 떼쓰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