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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분 에 물 주 기

Tomorrow we disappear

by 두치고 2014. 9. 26.




33:13

모든 생명의 마지막은 각각 정해져있어

그게 운명이야


우리 노래 부르자

더 크게 불러

노래를 잘 몰라

그럴수록 크게 불러야 다른 사람도 같이 불러주지



49:7

우리는 날아가는 새

오늘은 날아왔다가 내일이면 사라진다네

우리는 날아가는 새

오늘은 날아왔다가 내일이면 사라진다네

우리는 날아가는 새

오늘은 날아왔다가 내일이면 사라진다네









1:17

아들에게 한마디 하라면 이 말을 하고 싶어요

'넌 누구의 종도 아니다 이 일로 먹고살아라'

'이 예술은 우리 조상이 주신 선물이다'

'너에게 기회와 가난을 줄 것이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줄 것이다'

'아무한테나 보여주지 말고 과거를 아끼는 사람에게만 보여줘라'


'어느날, 이 일이 하기 싫어진다면 그만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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