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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렁 이 의 길/인 권 활 동 기 록 - 1 2 ~ 2 3 년

마지노선

by 두치고 2013. 4. 18.
하...

기로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느쪽을 택할 것인가
어떤 태도를 비출 것인가

솔직히 국장이
공유 안한 것에
대해서 내가 느낀 것들을 털어 놓았다
좋게 좋게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당신이 굳이 공유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혼란 스러운 상황에 처해있으니
이해해 달라는 것
쌓아놨다가 나중에 터뜨려달라는 것
지금 얼마나 힘들면 저런 이야기를 할까 싶으면서도
나 같으면 그렇게 이야기 했을까
라능 생각하면 날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말로는 신뢰하지 않아서 공유하지 않는것이 아니라고 말 한다
나도
아무것도없이 그저 믿을 수 만은 없는 노릇이다


여튼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 일단 나갈 수는 없다
난민을 지원하는 꿈을 가졌던 나이기에
일단
영어공부하고 남민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

활동하며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국장님이 생각하는 나 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활동이 무엇인지
주체적인 활동

가장 중요한 것은
난민을 바로 지원하는 것
그것은 절대 나중에로 미룰 수 없는 사실이다. 기다려줄 수 없다

그것이 나의 기준 마지노선
가장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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