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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토

by 두치고 2012. 5. 6.

路地裏のうさぎ

 

太陽も途切れる路地裏

태양도 비치지 않는 뒷골목

 

湿る空気の束
축축한 공기다발

 

錆びた緑のフェンス
녹슨 초록색 펜스

 

歪んだマス目越しに見る
비뚤어진 대중을 눈 너머로 본다

 

澄んだ青い空と笑う月ウサギ
맑고 푸른 하늘과 웃는 달토끼

 

心の奥で白いミサイルが弾けた痕は深いクレーター
마음 속에서 하얀 미사일이 폭발한 자국은 깊은 크레이터

 

退屈な日々にほら何度も
지루한 나날에 보라구, 몇번이나

 

乾いた想いが僅かに浮かぶ
메마른 마음이 간신히 떠오르네

 

今日も 嗚呼・・・
오늘도 아아...

 

何も出来ないまま赤は燃えて落ちて
아무 것도 못한채 빨강은 불타 떨어지며

 

一日が終わる
하루가 끝난다

 

深い青 黒く染まりはしない
깊은 푸른 빛, 검게 물들지는 않아

 

空で無数の星が弱く光るから
하늘에서 무수한 별이 약하게 빛나니까

 

心の奥で白いミサイルが弾けた痕は深いクレーター
마음 속에서 하얀 미사일이 폭발한 자국은 깊은 크레이터

 

眠れない真夜中に何度も
잠이 오지 않는 한밤중에 몇번이나

 

乾いた想いが微かに光るよ
메마른 마음이 희미하게 빛나네

 

街を照らすよ
거리를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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