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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분 에 물 주 기

★ 2007.08.30 목

by 두치고 2012. 5. 1.

   고야,「The Colossus,           

     캔버스에 유채, 120x100cm         

 

 

 

 "희노애락의 감정 중에서 '노'와 '애'만이 예술가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이 있어. 똑같은 고통이 어떤 사람에게는 정신을 병들게 하는 독이 되지만, 예술가나 다른 사람에게는 도리어 정신을 숭고하게 하는 디딤돌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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