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The Colossus,
캔버스에 유채, 120x100cm
"희노애락의 감정 중에서 '노'와 '애'만이 예술가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이 있어. 똑같은 고통이 어떤 사람에게는 정신을 병들게 하는 독이 되지만, 예술가나 다른 사람에게는 도리어 정신을 숭고하게 하는 디딤돌이 되는거지"
816.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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