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하면서 영상안의 에너지를 받음. 공이 던져준 에너지를 받는 연습을 하면서 숏의 길이나 숏의 감각, 감정의 변화곡선을 운동감각을 키우면서 연습을 하는 것임. 보이지 않는 것인데도 쫓아갈 수 있다는 것을 뇌로 연습함.
매치컷.
차고 넘치는 고양이 영상 중 하나이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영상임. 딱히 브이로그도 아니고. 이거를 뭐하려고 ㅎ만들었지?
어떤 대상. 그들은 누구일까. 할때 떠올르는 사람임.
생명의 가치에 차이가 있는가?: 화두
부정어를 긍정어로 바꿔서 작업하기.
실제 숏수랑 사람들이 인지하는 숏수가 다를 수 있음.
감정의 리듬과 분리하여 물리적 리듬을 설명하려는 노력하기: 백팔십도 규칙 : 물리적 리듬을 많이 보다보면 많은 정보가 나옴. 카메라가빨리 움직이면 마음도 따라감. 카메라 움직이는 리듬이 여기에 머물러 있는 느낌.
물리적 리듬:
카메라의 움직임/카메라 안의 움직임/숏의 길이
음악의 리듬/
Another media check - watch my video rorrhkswjr
편집자들은 자신의 몸을 많이 사용한다. 자신의 컨디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음.
내 상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화면의 리듬이. 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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