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잠들기 직전에
이제는 주차장이 된
사라진 양정집의 터를 걷는 이미지가 보였다
그곳에서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살았었는데...
그들이 살아왔던 흔적들은 다 사라지고 없다
삶이란 무엇일까..
그저 일생을 살다가 .. 가버리면 다 사라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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